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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패드 : 콜롬비아 잘못 주문했뜨아~!! 경량패드 : 콜롬비아 잘못 주문했뜨아~!! 아 짜증 제대로입니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드를 잘못 주문해 버렸네요. 이게 혼선이 있을 것도 아닌데, 당일 오전에 바쁜 탓에 그냥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주문을 연결해 버렸네요. 이번 경우는 원래 주문하려던 경량패드 모델과 유사한 모델이 같이 있는 사이트라 좀 더 혼선이 있었나 봅니다. 이게 도착을 하고 보니 무언가 이상하더라구요. 이런 배송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모양으로 구겨졌을까요? 받고도 기분이 찜찜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새상품 구매라 설렌 마음으로 경량패드 박스를 열어봅니다. 이때 까지는 잘못 주문한지를 몰랐다는... ㅎㅎ 기분 좋게 콜롬비아 경량패드 딱 사진 찍어 봅니다. 경량패딩의 스타일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지라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더보기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가을의 어느날 10월 쯔음 이였을까요? 그냥 발길 닫는 대로 북한강을 새터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중 들렀던 식당입니다. 원래는 좀 더 이전에 있는 황태 국수집에서 황태국밥을 한그릇 먹고 가려 했으나 이날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우연히 방문했던 곳이죠. 전통 육개장을 하는 곳으로 파육개장이라는 이름이 꽤나 구수해 보입니다. 널직하니 주차장도 있고, 잘 보시면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서 라이딩 하는 분들도 들리면 좋을 법한 곳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주차장이 넓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위치에 있어요. 그냥 북한강 따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가게 상호가 어떻게 되나 했더니 오색항아리가 맞군요 ^^ 전통 파육장가 메인 요리 입니다. 오색항아리는 약간.. 더보기
구충제 : 젠텔-알벤다졸, 젤콤-플루벤다졸(어린이용) 구충제 : 젠텔-알벤다졸, 젤콤-플루벤다졸(어린이용) 겨울이 되면 괜스리 한번 쯤 챙겨야 할 것 같은 구충제 입니다. 보통 계절이 바뀌는 봄/가을에 복용을 권장하기도 하고, 약국에서 진열을 해놓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보게됩니다. 보통 볼 수 있는 구충제는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 두가지 입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고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 종류 선충류 선 모양의 기생충으로서 주로 익히지 않은 채소를 통해 감염이 된다.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동양모양선충 등이 있다. 조충류 촌충이라고도 불리는 길다란 기생충이다. 익히지 않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다. 유구조충(갈고리촌충), 무구조충(민촌충) 등. 무구조충, 유구조충의 유충(애벌레)은 낭미충이라.. 더보기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체험 만든 접시 도착~!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체험 만든 접시 도착~! 이전에 이천에 사기막골 도예촌에 방문해서, 도자기체험을 통해 저희 아이들 둘이서 접시를 만들었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간 체험이고 어느 정도 만드는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완성된 도자기 접시가 도착을 했어요. 괜스리 완성품을 보려하니 긴장이 되고 떨리네요. 어느 정도의 작품?이 나왔을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 : 도자기만들기 체험, 접시만들기 이전 포스팅 입니다 ^^ 도자기 만들기 체험 영상도 있어요~! 10월 어느날 만들었던 도자기 접시 회전하는 물레에 손을 언저서 접시 만들어 보고, 그 위에 대나무 뾰족 펜으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구워서 유약 바르고 배송하는데 약 2~3주 정도 걸린다 했답니다. .. 더보기
로드바이크 스프라켓, 카세트 조립 도전 로드바이크 스프라켓, 카세트 조립 도전 자전거 초짜가 어찌 저찌 하다가 보니 로드바이크 타고 있고, 갑작스럽게 기변에 꽂혀서 어느덧 휠셋을 바꾸고 있네요. 휠셋을 바꾸려다 보니 스프라켓(카세트)를 분리해야 하더군요. 겸사 겸사 스프라켓 벗겨내고 청소도 해보고 이참에 조립도 다시 역순을 해봅니다. 제가 타고 있는 바이크가 아마도 가격대비 단가를 낮추어야 하니, 울테그라 버전임에도 스프라켓은 105 모델을 사용했나 봅니다. CS-5800 모델입니다. 미리 분해해서 청소를 해놓은 스프라켓 입니다. 모델은 시마노 105 CS-5800 11단 다시 조립 할때는 40N.m 토크 값 그냥 렌치로 조립했답니다.. 조립은 분해 역순인데, 분해가 기억이 안나니 블로그, 카페 등을 보고 조립 순서 맞워 봅니다. 시마노 10.. 더보기
생강청 만들기 : 김장철이라 생강이 비싸요 생강청 만들기 : 김장철이라 생강이 비싸요~! 올 초에 만들었던 생강청, 블로그를 확인해 보니 4월 중에 만들었더라구요. 겨울이 되니 슬슬 다시 한번 만들어 볼까 하다가 급 생강을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김장철이 겹쳐서 다소 비용이 올라가더라구요. 일단 5Kg 주문 했어요. 원래 이맘쯤 생강을 휴롬으로 즙을 짜면 즙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5Kg 이면 꽤나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여기저기 나누어 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오네요. ㅜㅜ; 망했어요 ㅋㅋ~! 휴롬으로 생강즙내기 : 생강청 만들기 4월 쯤 작성한 포스팅 참조 ㅎㅎ 생강청 만들기 중에 가장 어려운 작업이겠죠? 생강 껍질 벗기기 입니다. 보통 식사용 수저로 긁어 내듯 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하겠어요. 생강 5Kg 아이들하고 같이 하니 4명이서.. 더보기
아토피에 비판텐 연고로 대체 아토피에 비판텐 연고로 대체 큰아이가 작년에 해수욕 이후로 갑자기 전신성 피부염에 노출되는 바람에 1년이 넘게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병원 치료를 믿을 게 못된다는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주치의의 관점에 따라서 처방에 따라서 아이에게 주어지는 약들이 참 천차만별이더군요. 기분적으로 처방되는 면역억제와 스테로이드 연고 에다가 항히스타민제, 연고는 발라도 계속 가렵다고 하고, 가려움증 가라 앉히는 항히스타민은 조합을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그런 저런 이유로 양방에 대한 기대는 낮아지고, 한약 먹어봅니다. 크게 개선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몸이 버터어 줘야 면역력도 개선이 되니 말이죠. 그러던 중에 소개받은 무독성 연고가 있어서 구매를 해봅니다. 처방약은 아니니 적당히 괜찮을 듯 보입니다. 큰.. 더보기
멜킨풀업밴드 끊어져 새제품 받았어요. 멜킨풀업밴드 끊어져 새제품 받았어요. 이런 올 봄인가 여름 초인가 푸얼을 하기 위해서 설치해 준 풀업밴드가 똑하고 끊어졌어요. 큰아이 친구가 매달렸는데, 그냥 힘없이 뚝 하고 끊어졌나 보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장력이 문제인지 혹은 고무가 삭아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특별히 사용감이 많았냐 하는 의구심에는 집에서는 거의 풀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 있던 동일한 풀업밴드와 대조해 봤을 때 사용감으로 인한 파손은 아닐 듯 보입니다. 여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제품의 문제가 발생해서 본사와 통화 확인 후 다시 새 제품을 받았답니다. 멜킨풀업밴드, 툭 끊어졌어요. 5단계 제품이라 꽤 튼튼할 텐데 그냥 힘없이 끊어지네요. 고무가 굵은 탓인지 탁 하고 끊어졌죠? 단면이 꽤나 깔끔 이렇게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