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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안장형의자 : 생각보다 높아요 안장형의자 : 생각보다 높아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소 독특한 안장형의자입니다. 딱 부합되는 명칭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설정에 맞추어 이야기 한다면 이동용 안장형의자가 어감으로 가장 가까울 듯 보입니다. 이 의자의 원래 용도는 미용보조의자입니다. 아마도 미용작업시 높이를 맞추어 앚으면서 이동을 원할하게 하기 위함이겠죠. 이 녀석의 구매를 미용쪽이 아니라 재활치료용으로 사용해볼까해서 시범적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다른 형태의 안장형의자가 꽤 좋았기 때문입니다. 구매는 2개를 했어요. 안장형의자 구성품 보시는 바와 같이 안장과 유압봉 그리고 이동식 바퀴가 있는 베이스로 되어 있어요. 조립설명서는 없고 그냥 순서대로 조립을 하면 됩니다. 안장형의자 조립하기 기본적인 포장을 벗긴 후에 각 파.. 더보기
콜롬비아 옴니히트 경량패딩 CY4-YMP391 콜롬비아 옴니히트 경량패딩 CY4-YMP391 이전에 잘못 주문했던 콜롬비아 경량패딩 점퍼를 다시 구매했답니다. 옵션의 장난에 속지 않고 이번에는 제대로된 제품을 고르는데 집중을 했죠. 다행이 잘못 주문해서 날렸던 배송비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너무 아저씨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던 경량패딩이지만 이제 슬슬 입을 때가 온 듯 싶네요. 더 날씨가 추워지면 이너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이전의 경량패딩점퍼를 잘못 주문한 이유는 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딩과 모델이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량패딩점퍼의 모양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모델명을 제대로만 봤어도 CY4-YMP391(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딩, 옴니히트), WE089-464.. 더보기
제주산 감자 삶아 먹으니 꿀맛? 제주산 감자 삶아 먹으니 꿀맛? 여름 때 잠시 머물럿던 제주도, 막상 머물면서 맛집이라는 곳 가기 보다는 해먹을 수 있는 것들 해먹으려고 했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있기도 했고, 워낙 제주도 음식값이 높은 탓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맛집이라는 곳 맛이 만족스럽지도 않았기에 가능한 요리를 하곤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놀란건 바로 제주도에서 구매한 감자였어요. 당연히 제주도는 섬이라 감자는 다른 곳에서 들여올 줄 알았는데, 감자농사를 짓더군요.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한 감자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글로 남겨 봅니다. 몇개를 덜어 놓고 보니 훵해졌지만, 제주도에서 경작된 감자입니다. 제주도에서 직접 재배를 했다는 사실 감자 하면 강원도 라는 편견이 있어서 제주도 감자가 어색하네요? 하나로 마트에서 비싸지 않게 구.. 더보기
스타벅스 키링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키링 주문했어요... 갑자기 마눌님이 키링이 가지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해봅니다. 아이들하고도 공유할까 싶어서 스타벅스 키링이 어떠냐 했더니 괜찬다 마음에 들어하네요. 저도 그참에 편승해서 가지고 있는 자동차키링을 바꾸어 봅니다. 구매는 총 4개를 했어요. 스타벅스 키링 종류가 꽤 다양해서 선택이 참 어려웠답니다.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택배 봉지를 개봉해 봅니다. ㅋㅋ 그냥 키링만 보내는 줄 알았는데, 3+1 에다가 스타벅스 음료 그리고 선물용 박스에 에어팟 철가루 방지 스티꺼 까지.. 같은 스타벅스 키링 이지만 꽤 알 찬 구성입니다. 구매한건 4종 인데, 3+1 이라 하나 더 받았어요~! 요건 큰아이가 골랐어요. 한복 인줄 알았더니 중국 관복이라고 하네요? 크기가 7Cm 이라 가방용으로 적합 .. 더보기
경량패드 : 콜롬비아 잘못 주문했뜨아~!! 경량패드 : 콜롬비아 잘못 주문했뜨아~!! 아 짜증 제대로입니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드를 잘못 주문해 버렸네요. 이게 혼선이 있을 것도 아닌데, 당일 오전에 바쁜 탓에 그냥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주문을 연결해 버렸네요. 이번 경우는 원래 주문하려던 경량패드 모델과 유사한 모델이 같이 있는 사이트라 좀 더 혼선이 있었나 봅니다. 이게 도착을 하고 보니 무언가 이상하더라구요. 이런 배송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모양으로 구겨졌을까요? 받고도 기분이 찜찜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새상품 구매라 설렌 마음으로 경량패드 박스를 열어봅니다. 이때 까지는 잘못 주문한지를 몰랐다는... ㅎㅎ 기분 좋게 콜롬비아 경량패드 딱 사진 찍어 봅니다. 경량패딩의 스타일이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지라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더보기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북한강 오색항아리 파육개장, 파육칼국수 : 깔끔하니 맛있다 가을의 어느날 10월 쯔음 이였을까요? 그냥 발길 닫는 대로 북한강을 새터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중 들렀던 식당입니다. 원래는 좀 더 이전에 있는 황태 국수집에서 황태국밥을 한그릇 먹고 가려 했으나 이날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우연히 방문했던 곳이죠. 전통 육개장을 하는 곳으로 파육개장이라는 이름이 꽤나 구수해 보입니다. 널직하니 주차장도 있고, 잘 보시면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서 라이딩 하는 분들도 들리면 좋을 법한 곳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주차장이 넓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위치에 있어요. 그냥 북한강 따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가게 상호가 어떻게 되나 했더니 오색항아리가 맞군요 ^^ 전통 파육장가 메인 요리 입니다. 오색항아리는 약간.. 더보기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체험 만든 접시 도착~!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체험 만든 접시 도착~! 이전에 이천에 사기막골 도예촌에 방문해서, 도자기체험을 통해 저희 아이들 둘이서 접시를 만들었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간 체험이고 어느 정도 만드는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완성된 도자기 접시가 도착을 했어요. 괜스리 완성품을 보려하니 긴장이 되고 떨리네요. 어느 정도의 작품?이 나왔을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 : 도자기만들기 체험, 접시만들기 이전 포스팅 입니다 ^^ 도자기 만들기 체험 영상도 있어요~! 10월 어느날 만들었던 도자기 접시 회전하는 물레에 손을 언저서 접시 만들어 보고, 그 위에 대나무 뾰족 펜으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구워서 유약 바르고 배송하는데 약 2~3주 정도 걸린다 했답니다. .. 더보기
생강청 만들기 : 김장철이라 생강이 비싸요 생강청 만들기 : 김장철이라 생강이 비싸요~! 올 초에 만들었던 생강청, 블로그를 확인해 보니 4월 중에 만들었더라구요. 겨울이 되니 슬슬 다시 한번 만들어 볼까 하다가 급 생강을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김장철이 겹쳐서 다소 비용이 올라가더라구요. 일단 5Kg 주문 했어요. 원래 이맘쯤 생강을 휴롬으로 즙을 짜면 즙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5Kg 이면 꽤나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여기저기 나누어 준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오네요. ㅜㅜ; 망했어요 ㅋㅋ~! 휴롬으로 생강즙내기 : 생강청 만들기 4월 쯤 작성한 포스팅 참조 ㅎㅎ 생강청 만들기 중에 가장 어려운 작업이겠죠? 생강 껍질 벗기기 입니다. 보통 식사용 수저로 긁어 내듯 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하겠어요. 생강 5Kg 아이들하고 같이 하니 4명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