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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콜롬비아 옴니히트 경량패딩 CY4-YMP391

콜롬비아 옴니히트 경량패딩 CY4-YMP391

이전에 잘못 주문했던 콜롬비아 경량패딩 점퍼를 다시 구매했답니다. 옵션의 장난에 속지 않고 이번에는 제대로된 제품을 고르는데 집중을 했죠. 다행이 잘못 주문해서 날렸던 배송비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너무 아저씨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던 경량패딩이지만 이제 슬슬 입을 때가 온 듯 싶네요. 더 날씨가 추워지면 이너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이전의 경량패딩점퍼를 잘못 주문한 이유는 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딩과 모델이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량패딩점퍼의 모양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모델명을 제대로만 봤어도 CY4-YMP391(구매하려고 했던 경량패딩, 옴니히트), WE089-464 모델과 혼동하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택배가 도착하자 마자

 

주문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게

 

되는 군요 ^^~!

 

 

 

 

 

 

 

 

이렇게 봐서는 경량패딩점퍼가

 

다 고로코롬 생긴 탓에

 

구분이 잘 가질 않죠?

 

 

 

 

 

 

 

 

 

 

 

이번에 구매한 콜롬비아 경량패딩점퍼

 

모델명은 CY4-YMP391 입니다.

 

 

원래의 정가는 20만원이 넘네요.

 

 

사실 구매는 10만 초반에 했습니다.

 

 

 

 

 

 

 

네이비 칼라의 기본 점퍼 모양입니다.

 

 

 

 

 

 

 

 

잘못구매했던 모델과 차이는

 

바로 요 옴니히트 입니다.

 

요거 있는거랑 차이가 크니 말이죠.

 

 

 

 

 

 

 

안쪽에 지퍼도 있고,

 

 

경량패딩을 내피로 활용할 수 있게

 

각 위치에 고정 고리를

 

달아 두었더라구요.

 

 

날씨가 더 추워지면

 

다른 코트류 안감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싶네요.

 

 

전 살짝 겨울에 운동하기전

 

바람막이용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