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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제주산 감자 삶아 먹으니 꿀맛?

제주산 감자 삶아 먹으니 꿀맛?

여름 때 잠시 머물럿던 제주도, 막상 머물면서 맛집이라는 곳 가기 보다는 해먹을 수 있는 것들 해먹으려고 했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있기도 했고, 워낙 제주도 음식값이 높은 탓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맛집이라는 곳 맛이 만족스럽지도 않았기에 가능한 요리를 하곤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놀란건 바로 제주도에서 구매한 감자였어요. 당연히 제주도는 섬이라 감자는 다른 곳에서 들여올 줄 알았는데, 감자농사를 짓더군요.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한 감자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글로 남겨 봅니다.

 

 

 

 

 

 

 

 

몇개를 덜어 놓고 보니

 

훵해졌지만,

 

제주도에서 경작된 감자입니다.

 

 

 

 

 

 

 

 

 

제주도에서 직접 재배를 했다는

 

사실 감자 하면 강원도 라는 편견이

 

있어서 제주도 감자가 어색하네요?

 

 

하나로 마트에서 비싸지 않게

 

구매했어요.

 

 

 

 

 

 

 

 

 

 

감자를 삶아 보려고 씻었어요.

 

알이 아주 크지는 않아서

 

오히려 먹기에는 더 좋더라구요.

 

 

 

 

 

 

 

보시면 기존 감자 보다는

 

표면이 꽤 꺼끌 합니다.

 

 

 

 

 

 

 

 

 

맛있는 줄 모르고 삶아 봤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간이 잘 맛으니 강원도 감자같이

 

전분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달달합니다. ^^~!

 

 

 

 

 

 

 

 

요 감자 덕분에 판포포구 가서

 

해수욕할 때 출출함을

 

잘 달래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맛있는지

 

꽤 먹더라구요.

 

 

제주도 계실 때 감자 한번

 

사서 드셔보셔요~!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