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양념장 비빔국수,
비빔냉면 양념장으로 딱~!
워낙 유명한 백종원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00% 동일한 레시피는
아니고 집에 있는걸 섞어서
만들어 보려구요~!
백종원 양념장 재료
파, 양파, 배즙, 간장, 설탕, 돼지고기 다짐육 한컵씩
졸이고 나서
마늘 한컵, 고추가루 두컵 끝~!
파를 송송 썰어서 한컵 투척~!
계량컵은 아니지만
일반 우유한잔 나오는
어린이용 컵을 이용했어요~!
양파도 숭숭 썰어서
한컵
이번에는 양념장 맛을
업그레이드 해줄
돼지뒷다리다짐육
요녀석도 한컵 푸짐하게
담아서 투척..
양념장에 배즙을 넣어야 한다는데,
없어서 아쉬운 데로 양파즙으로 ㅎㅎ~!
이거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어요~!
양파즙 담아서 투척
조금 모자라서 물탓어요~!
간장 한컵
설탕 한컵
재료들을 넣어주니
그래도 양념장 준비가 어느정도
되는 듯 하죠?
요녀석들을 이제 졸여 주면 된답니다.
설탕을 잠시 풀어 주고서
불을 올려야죠~!
섞어놓은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주변에 생기는 거품은 제거~!
적당히 끓여준 후에는
이제 식혀주세요~!
식었다 하면,
마늘 한컵 가득 넣고
고추가루 두컵을 넣어 줍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마늘과 고추장을 잘 섞어 줍니다.
생각보다 많이 쫄지 않아서
이정도 가지고 양념장이 될까 했는데..
오~!!
신기하게도 양념장 모양이 나네요~!
게다가 전에 만들었던 것 보다
맛이 너무 좋은 듯 싶네요.
조금 달다 싶기는 한데,
그냥 먹을 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양념장이니..
적당히 숙성시킬 그릇에 담아봅니다.
어느 정도 용량이 나올까요?
어른 손바닥 정도의 그릇에
담길 정도로 꽤 많이 나온답니다.
일주일 정도 숙성해놓고,
비빔국수나 비빔냉면 양념장으로
써볼라구요..
맛을 보니 여기저기 다써도
괜찮겠어요~!
역시 백종원 양념장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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