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제거 체지방제거에 주목~!

복부비만제거 체지방제거에 주목~!

  

오늘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본격적인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시작이 되면, 여성분들의 복장이 참으로 간편해지죠. 일명 노출의 계절이라고도 하는 여름인데, 많은 여성분들이 이런 노출의 계절을 다 반기는 것은 아니죠. 이전 보다 체중이 늘어난 분들이라면, 자신이 없는 신체부위의 경우에는 노출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신체의 노출이 많이질 때 가장 걱정하는 부위 1순위는 바로 뱃살. 남성의 경우에는 식스팩, 초콜릿 복근 등 여러가지 섹남의 상징으로도 불리지만, 여성 분들의 경우 체질상 아랫배가 나올 수 밖에 없는지라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에는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물론 외모적인 부분 뿐 아니라 지속되는 복부비만의 경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글] 대사증후군 증상, 원인 및 예방법

 

 

대사증후군의 경우 일반적으로 식생활이 문제가 되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음식을 골로루 섭취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분들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이상 감소하고, 복부비만은 40%나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나, 요즈음 어린 아이들의 식생활도 서구화 되면서 아이들의 체중이나 복부비만도 성인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렇게 대사증후군을 에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패턴을 어릴 때부터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편식을 피하고 다양한 식품을 접하는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복부비만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생활습과을 변화시키고 꾸준하게 운동해서 신체 활동량을 증사시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평소 먹던 양을 조금 줄여서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타민 C는 체지방제거에 도움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비타민 C는 체지방 흡수를 방해해 복부미만 등 체중의 증가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한 경우 복부미만이 더 심화 될 수도 있으니 평소에 비타민 C를 충분하게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 지방분해 지방흡수에 도움

쉽사리 먹을 수 있는 차는 복부비만에도 좋은데요, 찻잎은 종류를 불문하고 지방분해와 흡수방해를 촉진하므로 체중감량에 더 없이 좋습니다.

 

 

 

 

 

간식으로 바나나
간식이라 생각을 하면, 콜릿바, 빵, 과자 등 인데요, 칼로리가 높아 조금 만 먹어도 왠만한 식사 한끼가 되는데다가, 설탕과 나트륨의 함유가 상당이 높습니다. 간식을 먹고자 할 때는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고, 바나나를 아침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다른 간식을 먹지 않게 돼 복부비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지수 음식 습관화
저혈당지수(Low GI, Los Glycemic Index)란 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올라가는지를 표시한 수치인데요, 이 지수가 높은 식품일 경우 체중이나 혈당, 중성지방 및 혈압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GI가 55 이하이면 낮은 식품으로 표현하는데요, 오트밀과 채소, 블루베리 등의 과일처럼 당 함유는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은 풍부한 음식으로 복부비만을 방지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단게 땡기면 몸움직이기
배가 부르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돼 더 먹고 싶지 않게 되지만 설탕은 이를 방해해 더 많은 양을 먹게 한다.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밖으로 나가 걷거나 활동량을 늘려 단것이 먹고 싶다는 욕구를 잠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비만제거를 위한 식습관

1. 하루 세 끼 식사를 균형 있게 규칙적으로 먹는다.
2. 밤늦게 음식을 먹지 않는다.
3. 식사일기를 작성해 식습관을 돌아보고 절제된 습관을 유지한다.
4.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는다.
5.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6. 미리 먹을 만큼 따로 덜어서 먹는다.
7. 물을 많이 마신다.
8. 그릇의 크기를 줄인다.
9.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10.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 설탕이나 꿀 등의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