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어린이 비타민 복용방법 용량을 지켜야 해요~!

어린이 비타민 복용방법

용량을 지켜야 해요~!

 

보통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아이성장과

영양을 위해서 젤리 또는 캔디타입의 비타민

제품을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죠..

 

특히나 ..

 

국내브랜드 제품도 좋은 비타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다가, 외국사이트에서 인기

비타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발빠른 엄마들은 벌써 준비해서

먹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타민은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보조제

개념으로 보시면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모든 영양소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편식도 심할 뿐더러

성장이 늦은 아이이거나 음식에 부족한

효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을

보충 하는데에는 비타민이 제격이겠죠..

 

 

 

 

 

 

어린이 비타민 이것이 문제..

 

보통 아이들이 먹는 비타민 제품을 익숙한

캐릭터를 내세워서 만든데다가..

 

제품이 정제가 아니라 캔디, 젤리 형태에

맛도 새콤 달달하다는 것이죠..

 

결국...

 

이런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아이들 입장

에서는 간식으로 생각을 하게 되고 더

먹고 싶다고 조르게 됩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하나 둘 정도는 괜찮

겠지하는 생각으로 비타민이니 먹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서 더 주게 되죠..

 

 

 

 

어린이 비타민 복용량은?

 

비타민의 경우 적절한 용량인 경우에는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도움을 주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지용성 비타민 A.D.E.K

많은 양을 복용했을 경우 아이 몸안에

쌓이게 되어서 식욕부진, 두통, 어지러움,

구토, 습진 등의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D를 1~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과다 복용을 하는 경우라면 체내에 그대로

쌓이게 되어서 혈액내 인과 칼슘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콩팥, 기관지, 심장 등에도

칼슘이 침착되기도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 B.C

보통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해서 안전할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지나치게 몸에 들어고게 되면 흡수하고

대사를 시키기 위해서 위장과 간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답니다.

 

비타민C는 성분 자체가 산성이라 속쓰림,

설사 등 위장계와 관련한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주의.

 

특히 아이들이 녹여먹는 과정에서 치아의

연약한 에나멜층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먹는 멀티비타민

 

일명 종합비타민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밥을 잘 안먹거나 혹은 편식이 심한 아이를

위해서 영양 보충용으로 나온 제품이죠..

 

비타민 A.B.C.D.E.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이 주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죠..

 

보통 이런 비타민 제품에 표기된 1일

권장량은 대개 제대로 된 영양소를 섭취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1일 권장 영양소의

30~50% 정도를 함유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제약사에서 말하는 허용치는 이정도의

양을 복용하면 과량 복용할 염려는 없다

하는 안전 범위를 의미하죠.

 

가장 위험한 경우로는..

임의로 다른 제품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정량만 지키면 되다고 먹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복되는 비타민이 있어서

과도한 복용을 하게 되는 경우죠.

 

몸에 축적이 되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고 성분끼리 상충되어 흡수가

방해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아래에는 아이들 연령과 체중 신장과

관련한 1일 영양 권장량에 대해서

표로 정리해 놓았으니 참조하시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키움정 - 아이키성장 걱정되세요?

박태환이 추천하는 아이키성장 프로젝트

[바로가기]

 

 

홍보배너링크

 

 

*모유 영양아 기준권장량(인공영양아 권장량)
** 철분 보충제 권장 [사단법인 한국영양학회∶한국인 영양권장량 (2000년 제7차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