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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이 눈관리 시력관리 근시예방하기

아이 눈관리 시력관리 근시예방하기

 

요즈음은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아이들

콘텐츠가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이들에게

시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생의 44%가 야외 활동 대신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보다 시력이

좋지 않아 지고 수면 부족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화면이 작은 탓에

글씨나 이미지도 작은 이미지를 보기

때문에 집중을 해서 봐야 하고 보다

가까이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 구부정 하면서

목을 구부린 자세로 오랜 시간 있게 되면

성장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겠죠.

 

특히나 시력에 있어서는 근시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시력관리 어떻게 해야

근시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아이들 근시는 왜 생길까요?

 

근시는 가가이 있는 사물은 잘 보이지만

먼 곳에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눈은 사물을 볼 때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눈을 거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이

맺히게 되는데, 근시가 되면 굴절 이상이

생겨서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혀 물체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근시가 생기는 가장 큰 환경적인 요인은

바로 근거리에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

생기는데요..

 

단순하게 사물을 가까이에서 본다고 다

근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눈 가까이에 있는 작은 사물이나 글자를

집중해서 보는 활동이 많아질 수록 상대적

으로 근시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아이들 근시예방은 어떻게?

 

보통 아이들이 근시에 걸리는 주 원인은

TV, 스마트기기, 컴퓨터, 게임기 등을

가까이에서 보기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

 

작은 화면에 있는 글씨나 물체들을 오랜

시간 집중해서 봐야 하기 때문이죠..

 

가능하다면 이런 기기들의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늘려주기

아이들의 환경을 실내 보다는 실외를

택하여 보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리 작업시간 줄이기

독서나 게임을 할 때 너무 오랜 시간

집중을 하는 것을 피하면서 활동 후에는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를 할때 눈과 책사이 거리 30cm

책을 누워서 보거나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것은 피로를 만들게 되므로 30cm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명을 충분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컴퓨터 TV 시청시에는 거리를 50Cm

화면은 눈높이 보다 아래에 있는 것이

좋고 되도록 선명한 화면을 보게 합니다.

너무 긴 시간 동안 보게 되면 눈이

피로해 지니 적절한 시간 이용해야 합니다.

 

가성근시에 대해서

가성근시란 가까운 곳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눈의 초점 근육이 마치 쥐가 난 것

처럼 수축 돼 진짜 근시가 아닌데도 먼

곳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가성근시라 하는데..

 

가성근시는 일시적인 상태로 안구에

조절마비제를 투여해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면 정상으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시력이 떨어졌다고 무조건

안경을 맞추는 것보다 안과에서 아이

시력에 대해 검사를 해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