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유해성과 대비 방법
최근 기상청은 서울과 중부지방에 올들어
첫 황사가 시작됐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1일)
또한 올봄에 있을 황사의 양은 30년 평년치와
비슷(연 5.2일)하다고 합니다.
황사가 시작되면 애들이나 노인분들이 있는
가정이면 걱정이 더 많을 텐데요...
아무래도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사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봄철 마다 계속되는 황사의 유해성과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
황사 유해성은?
황사는 중국의 사막에서 부는 모래바람에 각종
유해물질(구리 알루미늄 카드늄 납등)이 포함되어
사람들이 호흡기로 호흡을 할 때나 피부 등에
묻게 되어서 ....
기관지염, 감기,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각종 눈병 등을 유발시키는 고약한 놈입니다.
황사철에 미세먼지는 평소보다 3배 증가 하고
각종 유해 물질같은 경우 3-10배까지 증가 한다고
합니다.
황사 대처 방법은?
우선 코나 기관지 입에 흡입된 먼지를 제거를
해야 해야 하는 경우 물이 가장 빠르고 먼지를
체외로 배출시키는데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호흡기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이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죠.
음식같은 경우 잡곡밥(섬유질)과 과일 채소
등이 좋습니다.
먼지나 중금속이 장을 통해 몸에 들어왔을 경우
섬유질이 유해물질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과일로는 대표적으로 모과가 있는데
이 모과에는 '아미그달린' 이라는 성분이 폐를
보호하고 목감기나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공기 청정기나 가습기로 공기를
정화하고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면 좋겠지요..
무엇보다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겠구요
외출시 마스크나 보호안경 콘택트렌즈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귀가후 손과 발 깨끗이 씻는것
건강을 위해 필수겠죠?
DW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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