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7, J7, S6 엣지 플러스 스펙 비교, 선택은 과연?

갤럭시 A7, J7, S6 엣지 플러스 스펙 비교, 선택은 과연?

노트7, 아이폰7, LG V20과 같이 스마트폰 제조사를 대표하는 모델의 경우 가격이 90만원 이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거나 정말 스펙 좋은 플래그쉽 모델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구매해서 사용을 하겠죠. 모든 분들이 따끈 따끈한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죠.

 

국내는 이상한 스마트폰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주 요점은 스마트폰 판매와 통신상품 판매는 별개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 국내에서는 통신사가 기기 판매까지 통으로 하고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 판매 방식에 단통법까지 겹쳐 있으니 제대로된 가격 비교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나에게 적합한 사양의 기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꽤 유명한 갤럭시A7(16), 갤럭시J7(16) 모델과 유사한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한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모델의 스펙을 잠시 비교해 보려 합니다.

 

 

 

 

 

 

 

사실 모양새는 S6 엣지 플러스를

 

제외하고 A7, J7 비슷 비슷합니다.

 

보통 이 두 모델의 장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넓직한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스펙 자체만으로는 한때 플래그쉽

 

모델이였던 S6엣지 플러스가 한수 위입니다.

 

폰아레나의 사용자 평가 점수도

 

꽤 높죠.

 

 

디자인(DESIGN)

 

 

 

전체적인 크기는 S6엣지 플러스가 단연

 

앞서고 있습니다.

 

세 모델 모두 메탈과 글라스로 된

 

바디를 구성하고 있죠.

 

아쉽게도 J7에는 지문인식기능이 없네요.

 

 

디스플레이(DISPLAY)

 

 

 

세 모델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5 인치, 5.7인치입니다.

 

 

생각보다 이정도의 사이즈는

 

크게 느껴지는데요.

 

보통 성인 남성의 손에 꽉차는 정도의

 

사이즈 랍니다.

 

 

해상도나 화면 비율 등을 고려했을때

 

가장 좋은 스펙을 보이는 건

 

역시 S6엣지 플러스 입니다.

 

1440 X 2560 픽셀로 QHD 급 화질입니다.

 

 

 

 

카메라(CAMERA)

 

 

 

 

요즈음 듀얼카메라가 플래그쉽에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듯 싶더군요.

 

그만큼 스마트폰에 있어서

 

카메라의 성능도 한몫을 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A7, J7에 장착된 카메라를 보면

 

전면 5M 픽셀, 후면은 13M 픽셀로

 

 성능은 비슷합니다.

 

 

한때 플래그쉽 모델이였던

 

S6엣지 플러스의 카메라는

 

전면은 5M 픽셀, 후면16M 픽셀로

 

캠코더는 4K촬영 가능하고

 

다양한 카메라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HARDWARE)

 

 

 

 

스마트폰의 전체 성능을 좌우하게되는

 

하드웨어 항목입니다.

 

모델 선택에서 꽤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A7과 J7은 역시나 보급형이기 때문에

 

자체 저장용량은 16GB로 매우 작은 편이지만

 

다행스러운건 마이크로SD 카드로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시스템의 성능에서는

 

역시 S6엣지 플러스가 우위를 보입니다.

 

저장공간은 64GB 이지만

 

확장 불가입니다.

 

 

배터리(BATTERY)

 

 

 

역시 배터리는 신형급인

 

A7, J7이 용량 측면에서 3,300mAh 급

 

특히 J7은 교체형으로 출시되었네요.

 

 

스펙만 본다면, S6엣지 플러스?

 

여러개의 기기를 놓고 선택을 하라면 꼭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비교하는 항목들이 전부 내맘에 들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성능이 마음에 든다면 가격이 높다거나 혹은 반대로 가격은 마음에 들지만 성능은 그저 그런, 이런 갈등 부분을 잘 중재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갤럭시 A7, J7, S6엣지 플러스의 스펙을 비교해 본건 세개의 모델이 거의 가격대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펙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에 더 점수를 주는 분들은 당연 S6엣지 플러스가 정답이겠죠. 하지만, 엣지 디스플레이의 특유스러움이 부담스럽다면, SKT는 A7, KT는 J7을 선택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실 시원 시원한 5.5인치 디스플레이에 꽤나 튼튼한 바디 프레임을 본다면 플래그쉽 모델은 아닐지라도 고용량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점 없이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