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쉬운 방법 : 물 자주 먹기
보통 살을 빼는데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살빼기 쉬운 방법으로 물을 자주 먹기를 통해서 섭취량을 보다 줄이고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먹는 물이지만 어떻게 자주 먹어야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실천을 한다면 보다 빠르고 쉽게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살빼기 쉬운 방법으로 물 자주 먹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500ml 물 한잔 내몸에서 어떻게?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건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살빼기 쉬운 방법으로 물한잔이라니 당췌 우습기도 하지 않나요? 물한잔이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수분 공급 이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물한잔 500ml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로 채워진 배는 다른 음식 섭취를 그만큼 제한하게 되죠. 이렇게 제한된 음식의 섭취만큼 칼로리를 더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체중과 관련해서는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되지만, 건강 측면에서 더 들여다 보면 포화지방, 설탕, 소금, 콜레스테롤과 같이 성인병과 연관된 영양성분들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의미합니다.
한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한 물 자주먹기가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에서, 대상군인 여성들은 하루에 약 1리터의 물을 더 섭취를 하고 이를 1년 동안 유지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라이프 스타일은 그대로 나둔 채로 이 연구를 진행했는데, 1년뒤 여성들의 체중은 2Kg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살빼기 쉬운 방법 : 칼로리 섭취 제한
물 한잔으로 약 68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데, 단순하게 하루에 한번이면 68 칼로리로 계산이 되지만, 하루에 3잔을 식사전에 먹는다면 약 200 칼로리가 됩니다. 이를 일주일 정도를 꾸준하게 해준다면 단순한 계산으로는 1400 칼로리가 되는 것이죠. 200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 얼마를 운동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약 4km를 거리를 걷는 운동과 동일한 칼로리 양입니다.
에너지 소비율 증가
물 한잔(500ml)을 섭취하게 되면 10분 안에 몸의 에너지 소비율이 약 24~30%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약 60분 정도 유지됩니다.
살빼기 쉬운 방법 : 식사전에 물한잔 먹기
식사 전에 물을 섭취하면 위에서 음식물과 소화액의 섞이는 것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추천이 되지 않는데, 500ml 정도의 수분섭취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 보입니다. 젊은 분들 보다는 중년이나 좀 더 나이가 있는 연령군에서 식전의 물한잔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데, 연구 결과 중년에서는 약 44%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고, 저녁식사 칼로리의 13%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분의 섭취가 후식이나 간식 먹는 기회나 욕구를 줄여주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인데요, 식사 직전에 먹되 조금 시간적인 여유를 주고 한 컵 정도 미리 먹어 주면 포만감을 늘려주고, 식사량을 줄여주어 오히려 체중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젊은 연령층에서는 이런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짐작컨데, 식사 이후에도 디저트나 간식에 노출이 더 많이 되고, 중년층 보다는 칼로리 높은 음식들에 좀 더 중독성을 가질 연령대라 판단이 됩니다.
음료는 NO, 물 마시기
물은 천연적으로 칼로리가 제로이기 때문에 섭취량에 따라 칼로리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식사나 간식을 할 때 음료 보다는 물 마시기를 권장하는 것이죠. 우리가 보통 먹게되는 음료에는 높은 칼로리와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특히나 연령이 낮은 아이들에게 음료 보다 물 마시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죠. 요즈음 아이들이 먹는 음식들은 고칼로리, 탄산음료, 액상과당 음료들을 쉽게 접하기 때문에 활동량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넘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마시기는 이런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살빼기 쉬운 방법 : 얼마나 물을 마셔야 하나?
일반적으로 권장이 되는 하루 물 섭취량은 보통 2리터입니다. 하지만, 수치는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섭취는 어느 정도 개개인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이라면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죠. 노약자나 수유를 하는 엄마는 수분 섭취량을 모니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 차, 고기, 생선, 우유, 과일, 야채들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식재로가 됩니다.
보통은 갈증이 날 때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두통이 있을 때
- 기분이 좋지 않을 때
- 배고플 때
- 집중이 잘안될때
- 약간의 탈수증이 있을 때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일 때 물을 섭취해주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체질에 따라서 수분의 섭취량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보통 1~2리터 사이를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 오늘 부터 조금씩 수분량을 늘려보면서 어느 정도의 수분량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모니터링 해보면 좋습니다. 수분의 섭취가 모자르면 탈수증()에 걸리게 되고,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분중독(water toxicity)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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