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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울증 증상 확인 및 자가진단 해보세요~!

우울증 증상 확인 및 자가진단 해보세요~!

 

점차적으로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는 정신적인 건강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정도에 따라서 현대인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의 양이 증폭되기 때문이죠. 우을증(Depressive Disorder)은 '현대인의 병이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정신적인 불안감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2030년이 되면 우울장애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큰 두번째 질환이 될 거이라고 전망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특정인만 겪는 줄 알았던 우울증이 아니라 이제는 나도 걸릴 수 있는 사회적 질환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울증 증상을 확인하고 자가진단을 통해서 혹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있는지 체크해 보고,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울증 증상 어떻게 나타나나요?

우울증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들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주관적으로 느끼게 되는 우울한 기분과 함께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들이 흥미나 즐거움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우울증 증상을 느끼기 전에 이와 관련한 신체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두통, 과호흡, 수면의 어려운, 피로감 같은 신체적인 증상을 먼저 경험하게됩니다.

 

다양한 신체증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막상 병원 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흔히들 '신경성'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신경성' 이라는 진단은 얼핏 꾀병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어 자칫 오해의 소지도 있게 마련입니다. 결국, 우울증 증상의 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신체적인 증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2주 이상 우울 증상이 오래간다.

우울증상이 일시적일 때는 괜찮지만, 2주 이상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식욕저하 수면 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으로 식사를 전혀 못하거나 잠을 거의 못자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주관적 고통

정신적인 고통이 지속되는데, 이러한 고통을 견디기 힘들다고 느끼게 되고, 이런 상태가 낫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장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자살로도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신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생활에 심각한 지장

우울증 증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잘 안될 까봐 시시 때때로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에 비해 일을 해결하기 위한 실행능력은 무척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가정주부가 살림을 전혀 못하거나, 학생이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면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우울증과 우울감 구별

정상적인 우울감은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고,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우울감이 병적인 우울증으로 바뀌는 것에 주목을 하고 이해를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그 사람이 살아온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함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어 각 개인별로 달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울감이 지나치게 오래 지속 된다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기에 치료과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의료기관을 통해 진단을 받아 보고 필요할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울한 기분의 강도가 훨씬 더 강하고 범위도 광범위해서, 환자의 전 영역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돼 주변 사람이 봐도 환자가 평상시와는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는 정도에 따라서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주변의 영향에 극단적으로 반응을 할 수 있다는데 문제가 됩니다. 우울증 증상이 가벼울 지라도 꾸준하게 관찰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을 선별할 수 있는 도구 : 환자 건강 척도-9

 

순번

문항

전혀 그렇지 않다

수일 정도

1주일 이상

거의 매일

1

일을 함에 있어 거의 흥미가 없거나 즐거움이 없다

0

1

2

3

2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다

0

1

2

3

3

수면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있거나 또는 수면량이 너무 많다

0

1

2

3

4

피로감을 느끼거나 기력이 없다

0

1

2

3

5

식욕이 없거나 또는 과식을 한다

0

1

2

3

6

죄책감을 느끼거나, 당신이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0

1

2

3

7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예. 신문읽기 또는 텔레비전 시청)

0

1

2

3

8

움직이거나 말하는 것이 느려졌다. 또는 그 반대다

0

1

2

3

9

당신이 죽는 것이 더 낫다거나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낸 적이 있다

0

1

2

3

각 문항 점수의 합이 9점 이상이면 임상적으로 주요 우울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울증 제때 치료가 중요

 

우울증은 분명 본인의 의지로 우울감에 오랜 기간 혹은 깊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운동하는 습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과도한 음주의 절제, 스트레스의 조절을 위한 복식호흡, 점진적 근육 이완법 및 명상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동시에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우울감에서 우울증으로 넘어가는 순간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우울감 단계에서는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감당할 수 있지만, 우울증으로 넘어가게 되면 심리적인 증상들을 동반하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접하게 됩니다. 결국, 필요한 부분에서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초기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우울증도 잠시 좋아졌다가 불완전하게 낫는 것 처럼 보이다가 만성화가 되어 버리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 증상과 관련해서 정상적인 치료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