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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벨트차단봉, 리본 바리케이트 좋아요~!

출입통제를 하기 위해서 간혹 사용하게 되는 차단봉, 바리케이트.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저는 벨트형을 우선 고려를 했어요. 설치나 철거가 용이할 뿐 아니라 보기가 다른 형태 보다는 쬐끔은 나아 보이거든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처음에는 검색어를 어떻게 해야 하나 몰랐는데, 하나 둘씩 찾아보니 차단봉, 혹은 바리케이트에 리본을 덧붙이면 되더군요. 가격대는 저렴한 제품들이 있어서 선택해서 구매했어요. 벨트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차단봉, 혹은 바리케이트를 짝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택배박스를 받았는데,

 

가격대비 크기가 상당하네요.

 

보이는 동그란 판은 무게가

 

상당해요. 깜짝 놀랐네요.

 

 

당연한게 무게를 이기고 서있어야 하고

 

더욱이 리본 혹은 벨트를 연결해야하니

 

중심판의 무게가 꽤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벨트차단봉 설치를 위해서

 

구성품을 한번 살펴봤어요

 

구성품이라 해봐야 중심판하고

 

차단봉이 전부입니다.

 

 

 

중심판과 차단봉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 살펴보니

 

차단봉 하부에 사진과 같이

 

볼트가 있더라구요.

 

 

 

 

볼트랑 같이 중심판의 가운데

 

놓고, 차단봉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중심판이 무거우니 눕혀서

 

밑에서 조이는게 효율적이네요.

 

 

 

 

 

 

 

잘 몰랐는데, 조립을 하다가 보니

 

차단봉 하단 연결부에는 이렇게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어요.

 

눈에 잘띄진 않아요.

 

 

 

 

 

하나만 그런가 싶나 해서 

 

나머지 차단봉도 확인해 보니

 

역시 스크래치.. 공정상 어쩔 수

 

없는 것일 지도..

 

 

 

 

 

차단봉을 중심판이랑 연결하고

 

나니 이젠 차단을 위한 벨트를

 

차단봉에 연결을 해봐야겠죠?

 

 

벨드 끝에는 위 사진과 같이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 있어요.

 

아래쪽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반대쪽 차단봉 끝에 위치한 걸쇠에

 

걸 수 있죠.

 

 

 

 

 

커버의 아래쪽을 돌려주지

 

않으면 걸쇠를 걸 수 없어요.

 

 

 

위 사진처럼 돌려서 걸쇠를

 

열어준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차단봉에 벨트를 걸어 봅니다.

 

 

 

ㅋㅋ 생각보다 가격이 적당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