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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분전함 커버 두꺼비집커버 교체 도전: 사이즈 실패

분전함 커버 두꺼비집커버 교체 도전: 사이즈 실패

인테리어까지는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의 흔적들을 살짝 감추려고 노력 중인데요. 이전에는 아파트 스피커 커버, 통신단자함 커버를 교체 했는데 마지막으로 분전함(두꺼비집) 커버를 바꾸어 볼까 합니다. 나름 규격품이 아닐까 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생각 만큼 위치가 딱 맞는게 아닌가 봅니다. 가격이 적당한 모델을 선택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오래된 분전함 커버 입니다.

 

세월의 흔적 때문에

 

누르스름 해져서 보기가

 

쫌 그렇죠?

 

 

 

 

 

 

 

 

분전함 구매시 참조하실 내용은

 

바로 누전차단기의 크기와

 

분전 개수 입니다.

 

 

보통 누전차단기가 50A, 30A

 

두가지로 구분이 되고

 

 

회로는 3/4/5/6/8 회로로

 

구분이 되니

 

두꺼비집을 열어서

 

확인 후에 구매를 해보셔요.

 

 

 

 

 

 

 

 

저희 아파트는 30A 차단기에

 

4회로 구성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나사는

 

중앙에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3천원 중반하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택배비는 별도

 

 

깔끔하고 회로가 서로 구분이 되어

 

있는게 좋아서 선택을 했답니다.

 

 

 

 

 

 

구성은 나사와 회로의

 

명치 스티커 그리고 분전함 커버로

 

되어 있어요.

 

 

 

헌데...

 

 

교체를 하려고 보니

 

분전함 커버의 구성 자체가

 

맞지 않네요.

 

 

커버가 중앙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는데

 

분전함에 들어가지 않네요

 

 

구성은 딱인데..

 

아쉽네요.

 

평면형태로 구매를 하거나

 

가공을 해서 사용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