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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이케아책상 : 튀게 THYGE 화이트 굿

이케아책상 : 튀게 THYGE 화이트 굿

여러 곳을 다녀봐도 가성비 좋은 책상은 역시나 이케아 제품이더군요. 머 마음 같아서는 상당히 완성도 있는 제품들을 골라보고 싶었지만, 잡힌 예산에다가 여러가지를 고려해봐도 그냥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러가지 이케아 책상에서 손 꼽은 모델은 바로 튀게 책상입니다. 다리가 철제로 되어 있고, 적당히 높이조절을 할 수 있는 점으로 미루어 내구성이 좋으리란 판단에서죠. 그럼 이케아 책상 튀게 화이트 조립 들어갑니다.

 

 

 

 

 

 

 

 

오늘 조합을 해볼 녀석들입니다.

 

나무 제품이라서 꽤나 무게가 있어요.

 

그냥 손으로 들어오기는

 

어렵고 캐리어가 있으면 좋습니다.

 

 

튀게 책상 상판과 다리 그리고

 

책상용 수납장인 알렉스 까지

 

업어 왔어요.

 

 

 

 

 

 

 

튀게 책상 화이트 상판 입니다.

 

크기가 120 X 60 Cm

 

 

 

 

 

 

튀게 상판 다리입니다.

 

사이즈 역시 120 X 60 Cm 짜리

 

 

 

 

 

 

 

 

이건 튀게 책상을 이어줄 알렉스 책상 서랍장 입니다.

 

 

 

 

 

 

 

튀게 상판의 모습입니다.

 

구멍은 책상 다리를 연결하는

 

연결부위 입니다.

 

 

 

 

 

 

 

튀게 다리를 먼저 연결한 후에

 

상판에 붙여줍니다.

 

 

 

 

 

 

 

튀케 조립설명서 입니다.

 

 

 

 

 

 

상판을 올릴 다리를 단계별로

 

조립을 해줍니다.

 

 

 

 

 

 

 

간단하게 조립될 줄 알았는데

 

은근히 구성 파츠들이 많네요.

 

 

 

 

 

 

 

튀게 책상을 어떻게 연결할지

 

대충 모양을 맞추어 봅니다.

 

 

 

 

 

 

 

 

 

 

이게 뭐지 하는 부품들도 있고..

 

 

 

 

 

 

 

 

우선은 튀게 책상 상판을 올리고

 

다리를 연결해줄 기본 프레임을

 

만들어 봅니다.

 

 

각 파츠의 조임을 위한 육각렌치도

 

들어 있어요.

 

 

 

 

 

 

 

상단 프레임을 완성하고 나면

 

나머지 다리 4개를 연결해 줍니다.

 

 

 

 

 

 

 

 

다른 것보다 다리를 연결하는데

 

꽤 애를 먹었네요.

 

튀게 책상 다리가 약간

 

바깥으로 벌어지는 타입이라

 

각도가 주어져야 하는데 이게 혼자서

 

하기에는 손이 모자라더군요.

 

 

 

 

 

 

 

 

각각 4개의 다리를 다 조립하고 나서

 

이제 상판에 연결하면 마무리입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연결을 해주려구요

 

 

 

 

 

 

 

이렇게 플라스틱 부품을

 

꾹꾹 눌러주면 완성입니다.

 

 

 

 

 

튀게 책상은 다리 길이를 조절해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책상 다리 끝이

 

각도조절을 할 수 있답니다.

 

 

 

 

 

 

 

 

 

빡빡하기는 해도 조절이 가능해요.

 

 

 

 

 

 

튀게 책상의 다리길이 맞추는게

 

상당히 어려워요

 

몇 번 풀렀다가 조였다가

 

그 기준점을 파악해야 균형있게

 

다리길이를 맞출 수 있어요.

 

 

상판이 화이트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조립식이라고 해서 약한건 아니예요.

 

충분히 튼튼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완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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