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집에서 만드는 치킨, 차라리 사먹는게 낫다?

집에서 만드는 치킨, 차라리 사먹는게 낫다?

어느날 갑작스럽게 생각이 난 치킨. 닭고기살 팩이 있어서 아이들하고 한번 치킨을 만들어 먹어야겠다 했답니다. 동일한 닭고기살을 볶음으로 해줬더니 튀김으로 먹어보고 싶다고 난리더군요. 그래서 쉽게 약속을 하고 오늘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준비할 건 특별히 많지 않은데, 고구마가 있어서 같이 고구마 튀김을 만들어 봤네요.

 

 

 

 

 

 

 

집표 치킨 하기전에

 

고구마 튀김 먼저

 

역시 튀김류는 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듯..

 

 

기름이 사방 팔방으로..

 

 

 

 

 

 

 

바삭바삭한 고무마 튀김

 

요즈음은 그렇게 야채튀김이

 

맛있더라구요.

 

 

 

 

 

 

 

 

치킨하면 기름에 닭내음 나니

 

빨리 고구마 튀김 해버려야딩..

 

 

 

 

 

 

 

요정도면 꽤 맛있답니다.

 

고구마 튀김 ㅋㅋ

 

 

 

 

 

 

 

역시 튀김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

 

 

 

 

 

 

 

 

고구마 튀김하고 있는 동안

 

치킨 튀길 준비하기

 

 

우선 매콤 양념된 닭고기

 

 

 

 

 

 

 

 

튀김가루에다가

 

 

 

 

 

 

 

 

 

 

담가주고서 뜨거운 기름에

 

투하하기..

 

 

 

 

 

 

 

 

닭고기 한점 넣었더니

 

기름이 난니 납니다.

 

 

이만큼이나 맛있으면 좋겠어요.

 

 

 

 

 

 

 

기름만 준비되면 특별하게

 

할게 없죠.

 

 

원래 닭고기에 매콤하게

 

양념이 된 탓인지 맛있게 간이

 

베었어요.

 

 

집에서 하는 치킨 성공여부는

 

역시 닭고기 간 맞추는데 달렸죠

 

 

 

 

 

 

 

요즈음 에어프라이어가

 

대세 라는데

 

역시 치킨은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랄까요?

 

 

 

 

 

 

 

오랜만에 집에서 치킨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기름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 많이 튀고

 

냄새가 집안에 가득..

 

 

 

 

 

 

 

그래도 튀겨놓은거 보니 꽤

 

잘 만들어졌어요.

 

 

 

 

 

 

 

 

 

속도 잘 익고, 간도 잘맞고

 

무엇보다 튀김이 바삭 바삭

 

 

너무 맛있네요.

 

 

하지만 다음엔

 

그냥 시켜먹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겠네요.

 

 

 

 

 

 

 

 

 

치킨이나 튀김에는 역시 맥주

 

호가든 사온게 있어서

 

집에서 만든 치킨과 튀김에

 

한잔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