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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양평휴게소 소떡소떡, 치즈라면, 왕돈까스, 소머리국밥 제일맛있는건?

양평휴게소 소떡소떡, 치즈라면, 왕돈까스, 소머리국밥 제일맛있는건?

얼마 전에 오크밸리를 오가는 중에 들르게 된 양평휴게소 입니다. 모 방송 프로그램 덕에 유명해진 탓인지 어찌저찌해서 마눌님이 맛있는 음식들이 몇개 있다고 추천을 하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몇가지를 주문을 해봅니다. 우선 소떡쏘덕, 그리고 왕돈까스, 소머리국밥 이렇게 주문을 하고 아이들은 먹고 싶어하는 치즈라면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과연 맛이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밖에 위치한 소떡소떡에

 

먼저 구경을 해봅니다.

 

큰 차이는 없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요즈음 물가 상승이 너무 빨라요.

 

 

 

 

 

 

 

 

 

 

 

가운데에 보이는 녀석이

 

바로 소떡소떡 입니다.

 

 

음~!!

 

미리 잔뜩 만들어 놨다니..

 

그래도 따숩다면 맛있겠다 해서

 

일단 하나만 주문~!

 

 

 

착한 떡볶이는 추가로 ㅋㅋ

 

 

 

 

 

 

소떡소떡은 소스가 여러개

 

케찹, 머스타드, 칠리

 

 

착한 떡볶이는 컵 형~!

 

 

 

 

 

 

 

유명하다는 소떡소떡 맛을 한번

 

볼까요?

 

 

 

 

 

 

 

음....????

 

 

거의 차게 식어 있네요.

 

미리 만들어 놓아서

 

약간 굳다 보니 감흥이

 

정말 떨어지네요.

 

 

잘팔린다고 미리 만들어 놓으니

 

맛도 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다음에는 안사먹는 걸루..

 

 

 

 

 

 

 

 

 

 

오히려 요 착한 떡뽁이가

 

더 맛깔스럽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매콤하니 맛있어요.

 

 

 

 

 

 

 

 

 

 

 

아이들한테는 조금 매운 듯

 

떡하고 어묵 조합이 좋네요.

 

 

 

 

 

 

 

 

 

 

소머리국밥입니다

 

생각한 비주얼은 아니예요.

 

 

조금 더 국이 뜨거우면 좋겠다 싶네요.

 

전 고기 내음은 안나는데

 

마눌님은 잡내 난다고 하네요.

 

 

 

 

 

맛있는 정도는 아니고

 

가격대비 그냥 소소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싸게 받네요.

 

 

 

 

 

 

 

 

 

왕돈까스는 평타합니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니

 

적당한 가격에 배불리 먹겠어요.

 

 

 

 

 

 

 

 

 

그냥 평범한 왕돈까스

 

 

 

 

 

 

 

 

 

이 날 가장 맛있었던

 

양평휴게소의 메뉴는 바로 치즈라면

 

이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라면이 맛있긴 하지만

 

치즈라면하고 떡의 조합이

 

정말 느끼 느끼하니 맛있더군요.

 

아이들이 좋아라 할만하네요.

 

 

 

 

 

 

 

 

치즈라면을 살짝 풀어서

 

먹어주면 상당히 맛있네요.

 

 

다음에 양평휴게소 온다면

 

요 치즈라면 한 번 더 맛을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