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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세먼지 365㎍/㎥ : 숨쉬어도 되는거야?

미세먼지 365㎍/㎥ : 숨쉬어도 되는거야?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TSP:total suspended particles),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이 가운데 10㎛ 이하의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미세먼지 [fine particulate matter, 超微細─] (두산백과)

어느사이인가 외출을 하게 되면 비가 오는걸 챙기는게 아니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하는 세상이 왔다. 그것도 이제는 미세먼지에 만족스럽지 않아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승을 부린다. 이러다가는 정말 어떻게 숨쉬고 살라는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 결과적으로 공기청정기는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집도 하나 들여놔야 할지 고민스럽니다. 18년 11월 말 쯤 선보인 미세먼지의 미친 수치, 이런 날씨라면 한국에서 살수 있을까나?

 

 

 

 

 

 

 

어라?

 

오랜 만에 보는 방독면?

 

 

미세미세 앱이 알려주는

 

미세먼지 현황

 

 

 

 

 

음 미세미세 앱에서

 

이정도만 나와도

 

야외활동에는 크게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위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 정도입니다.

 

 

보시다시피 방독면 그림은

 

최악의 상황이죠.

 

 

 

 

 

 

 

11월 이날은 최악의 상황~!

 

 

거기에다가

 

미세먼지 농도를 한번 볼까요?

 

 

365㎍/㎥

 

 

 

놀라운 수치입니다.

 

 

 

 

 

 

거기에다 기약이 없는

 

검은색 알림

 

요즈음 미세먼지 상태가 심각합니다.

 

 

겨울 시기에 이렇게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진 않았는거 같은데..

 

 

 

 

 

 

 

 

 

 

 

다음날 아침에도 역시나

 

미세미세는 방독면을 뒤집어

 

쓰고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저도 덩달아

 

방독면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

 

 

 

 

 

 

 

 

 

미세먼지 농도

 

158㎍/㎥

 

 

 

 

 

 

 

 

 

언제쯤 좋아지는 건지..

 

 

 

 

 

 

 

 

 

검정 방독면 보다는

 

 

뿔달린 네가 나아 보이는 구나~!

 

 

 

 

 

 

 

 

12월 초 어느날

 

분무기 비가 오는 듯 하더니

 

나름 미세먼지가 좋아졌다.

 

 

 

비가 오는게 질척여서

 

불편하지만

 

미세먼지에 비하랴

 

 

 

 

 

 

 

 

 

365㎍/㎥ → 17㎍/㎥

 

 

 

 

 

 

 

그래도 오늘은 마음껏 숨쉬어도 좋을 듯..

 

 

 

 

꼭 국내 미세먼지가

 

경유차량의 문제 인 듯 몰고가는

 

여론도 마음에 안들고,

 

 

그걸 경유차 사용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정책도 마음에 안들고

 

결국, 경우차가 문제라면

 

문제없는 차를 만들어야 하는게

 

차량제조사의 몫 아닌가?

 

 

 

중국발 미세먼지는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인지..

 

 

아이들 밖에 내보내는게

 

여러가지 무서운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