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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등갈비 조림 만들기 : 바베큐소스, 굴소스 짱

등갈비 조림 만들기 : 바베큐 소스, 굴소스 짱

얼마전에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려고 등갈비를 구매했어요. 그냥 고기들은 굽거나 볶아주면 잘먹는데, 요 등갈비로 조림해서 하나씩 뜯어 먹으면, 고 뜯는 맛이 있어서 꽤나 재미나게 먹을 수 있잖아요? 마침 전번에 했을때 맛있게 먹는 것 같아서 말이죠. 근데, 미리 준비는 했는데 마침 저녁 준비를 할 시간이 너무 가까워진 것예요. 사실 등갈비는 천천이 꽤 시간을 오랫동안 조려야 하는데, 그럴 시간은 없고 아이들은 배고프다 난리고... 그래서 등갈비 조림 만들기 속성으로 해봤어요. 다만, 등갈비 피빼는 작업은 미리 해놔야 한답니다. 요것만큼은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 속석으로 어떻게 안되네요. 그럼 같이 등갈비 조림 한번 빨리 만들어 볼까요?

 

 

 

 

 

 

 

등갈비를 찬물에 담가 놓았어요.

 

점심쯤 담가놓았답니다.

 

 

 

 

 

 

 

 

오늘 등갈비는 빨리 먹기 위해서

 

조리는 과정을 살짝 줄일꺼예요.

 

 

대략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우선은 비비큐 소트 적당량입니다.

 

등갈비에 넉넉하게 발릴정도?

 

 

 

 

 

케첩도 넣어주고,

 

 

 

 

마늘 한큰술 팍팍

 

취향대로 팍팍

 

 

 

 

 

 

물엿도 쫌 넣었어요.

 

그냥 대충 감으로 만드는

 

레시피 랍니다.

 

 

 

 

 

 

 

마지막으로 굴소스 반큰술

 

요건 간 보면서

 

넣어야 하더군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짜서..

 

등갈비 소스 만들기

 

바베큐소스

 

케찹, 마늘, 물엿, 

 

굴소스, (소금, 후추)

 

 

 

 

 

 

 

 

 

빨리 등갈비를 익히기 위해서

 

물어 넣고 끓여서 초벌로 익혀줍니다.

 

아쉽게도 육수는 좀 빠지겠지만,

 

속성용 입니다. ^^~!

 

 

 

 

 

 

 

 

일단 등갈비 한번 삶아서

 

다시 찬물에 씻었어요~!

 

 

 

 

 

 

이번에는 준비한 등갈비 소스를

 

등갈비에 넉넉하게 발라서

 

조려줍니다.

 

 

 

 

 

 

 

약간 모질란다 싶어서

 

반컵 정도 소스를 더 만들어서

 

넣었답니다.

 

요건 개인취향에 따라...

 

 

 

 

 

 

 

 

물 반컵을 넣고 조리기 시작합니다.

 

 

 

 

 

 

 

적당하게 조려지면

 

아이들 식사를 위한 등갈비 조림

 

완성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소스의 맛은 꽤 훌륭하지만

 

아쉬운건 조리시간이 짧은 지라

 

등갈비의 고기가 뼈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

 

 

결국, 아빠가 가위로 잘라주었다는

 

그렇지만

 

맛있게 등갈비 조림 먹었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중불로

 

살살 조려서 만드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