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청소 자바라로 편리하게

어항청소 자바라로 편리하게

요즈음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이놈의 물생활이 꽤나 복잡 다양하네요. 새우도 입양을 해서 같이 키워주고 있는데, 어떻게 물관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수초를 키워서 수질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복잡해져서 그냥 막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처음 두마리에서 다섯마리가 되어 어항을 가져오면서도 혹시나 구피 다 죽으면 그냥 어항 없애는 걸루 하고 시작을 했거든요.

 

 

어항용 자바라 들었음

 

 

 

택배 인증샷

 

매번 리뷰는 내돈으로

 

직접 사서 한다?

 

ㅎㅎ

 

 

 

 

 

 

 

가장 저렴한 녀석을

 

찾아서 주문을 했어요

 

요 어항용 자바라로

 

사이즈가 있어서 작은 어항에

 

큰 자바라면 부담스러워 지더라구요.

 

 

 

 

 

 

 

어항용 자바라 설명이랍니다.

 

어항에 고정을 해놓고

 

물을 빼주면 된다고 하네요.

 

밸브가 있어서

 

조절하면 빼내는 물의 속도와 양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어항용 자바라 : 안전망?

 

물고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돌도 걸러주는 안전망

 

 

 

 

 

 

어항용 자바라 펌프와

 

조절 밸브 부분입니다.

 

펌프를 이용해서 물을 어항에서

 

빼고, 밸브를 통해서 물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이상하게 물을 갈아준뒤 2주만

 

있으면 튀튀해지는 어항입니다.

 

돌 사이에 보면

 

이물질이 막 껴있어요.

 

 

 

 

 

 

 

 

 

 

이전에는 구피들 다 피신시키고

 

나서 어항을 싹 다 엎었는데,

 

자주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편하게 슥슥

 

바닥에 있는 돌쪽에

 

쌓인 이물질을 쑥쑥 빨아올려 봅니다.

 

 

 

 

 

 

 

 

 

펌핑을 해주면

 

바닥에 있던 돌들이 쑥쑥 딸려와요.

 

안전망이 있어서

 

돌이 나오진 않는데...

 

간혹 조그마한 돌은 나오기도 합니다.

 

 

 

 

 

수초는 미리 빼두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보시면 어항이 꽤 더러웠죠?

 

이물질이 이렇게 많이?

 

 

 

 

 

 

 

어항용 자바라 안전망이 완벽하지는

 

않아요.

 

조그마한 구피 한마리가

 

낑겨서 배가 터졌네요.

 

불쌍해라~!!!

 

 

 

 

 

 

 

 

빼낸 물만큼을

 

정수기 물을 받아서

 

그냥 물맞댐 없이

 

부었답니다.

 

 

보시면 어항용 히터가

 

작동이 되는게 보이죠?

 

 

 

 

 

 

 

 

 

어항 바닥 돌사이에 끼어 있던

 

이물질도 어느 정도는 깔끔하게

 

청소가 되었어요.

 

 

 

 

 

 

음~ 이번에는

 

얼마나 버틸지 한번

 

지켜봐야 겠어요..

 

그나마 어항청소 자바라

 

쓰시면 편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