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만들기 :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반죽기능 3분 만에 생크림 완성
가끔 먹고 싶은 생크림 그냥 사먹기에는 아깝고, 혹시나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을 텐데 하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던 도중 갑작이 생각이 난 켄우드 푸드프로세서의 거품기능이 떠오르더군요. 혹시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기능으로 생크림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바로 만들어 보기 들어갑니다.
요걸로 생크림 만들 수 있다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FPP230
요 부속은 푸드프로세서 거품기
요녀석으로 오늘 생크림을
만들어 봅니다.
FPP230, FPM250
켄우드 푸드푸로세서는 두가지
모델이 있더라구요.
FPP230은 하얀색
FPM250은 실버(스텐)
구성품은 FPM250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켄우드푸드프로세서 거품기능
생크림 만들기 :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FPP230
위에 보여드린 거품기를
켄우드 푸드프로세서에 장착을 한 후
준비된 생크림을 넣고 가동을
시켜 볼까요?
거품기 장착
켄우드 푸드프로세서
거품기 부속을 끼웠어요
이걸로 생크림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휘핑 크림은 차게
휘핑크림을 부어넣습니다.
차가우면 좋다고 하네요.
설탕은 약 두 큰술 넣었어요.
휘핑 크림 1분 돌리기
작동을 약 1분정도
20초 정도 작동했다가
잠시 멈추었다가 해서
돌려 봤어요.
휘핑 크림 2분 돌리기
요건 2분정도 돌렸을때..
조금씩 점도가 높아지네요?
휘핑크림 3분 돌리기
사실 3분이 되기 전에
액상이던 휘핑크림이
갑작이 생크림으로 바뀌어 집니다.
보시면 뭉글뭉글하니
뭉쳐지죠?
몽글몽글 생크림
생크림의 점도나 굳기는
설탕의 양이나 회전을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
조금씩 만들어 보면
감이 올 듯 싶네요.
적당한 곳에 덜어서 담아요
적당한 용기에 생크림을 담아
보관을 해봅니다.
꽤 많이 나온답니다.
성인 남성 보다 큼직하게
생크림 양이 나왔네요.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꽤 넉넉하게
만들수 있어요.
생크림 발라 먹어요
식빵을 토스트기에 적당히
구웠어요.
덜어 놓은 생크림이 너무 맛있어 보이죠?
식빵에 발라요
정갈하지는 않아도
직접 만든 생크림
아주 달지 않게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더 좋네요.
아메리카노랑 함께
그냥 식빵에 슥슥 발라서
고소하고 촉촉하면서 시원한 생크림
한입 물어주면
고소한 생크림이 시원하게
입안에 퍼지면서
괜스리 아메리카노 한 잔을 부릅니다.
같이 한 잔 마셔주면
딱 좋죠.
생크림 만들기 켄우드 푸드프로세서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푸드프로세서는 믹서기 전용이
아니라 푸드 보조용 도구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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