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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지요 자전거펌프로 짐볼 바람넣기 : 빡세요~!

자전거펌프로 짐볼 바람넣기 : 빡세요~!

한 일년 전즈음에 구매를 했던 짐볼. 구매를 하고 바로 큰아이가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는 바람에 빵구가 나버렸답니다. 짐볼은 그냥 거실에 두면 심심할 때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전신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서 그냥 놓아만 두어도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괜스리 미루다가 전번에 이마트에 방문했을 때 그냥 하나 집어왔답니다.

 

 

 

 

 

 

빅텐 짐볼 65Cm 사이즈

 

아이들한테 맞추기 보다는

 

그냥 제가 운동하려고 구매했어요.

 

겨울에는 몸이 움츠러드니

 

자주 펴주면 좋겠네요.

 

 

 

 

 

 

빅텐 짐볼을 박스 포장에서 꺼내놓으니

 

바람넣는 펌프랑 짐볼이

 

구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지요 자전거 펌프를

 

이용해서 바람을 한번 넣어볼까요?

 

 

 

 

 

 

 

지요 자전거펌프 : 프레스타, 던롭, 슈레더

지요 자전거펌프에는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밸브가 있는데

 

다양한 밸브가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스타, 던롭, 슈레더

 

세가지가 있어서 각각의 밸브에

 

바람을 넣으려면 위와 같은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바람넣는 어댑터? : 요건?

 

짐볼에 바람을 넣으려고 보니

 

요런 바람넣는 핀이 필요하네요

 

요건 어떤 아답타에 맞을까 하고

 

맞추어 보니

 

 

 

 

 

 

 

지요 자전거 펌프의

 

슈레더에 제대로 맞습니다.

 

 

 

 

 

 

 

이렇게 튜브용 어댑터를 이용

 

슈레더에 연결해서 짐볼에 공기를

 

넣어주면 됩니다.

 

 

 

 

 

 

 

자 지금 부터 지요 자전거펌프를 이용

 

짐볼에 바람을 넣어 보겠습니다.

 

 

 

 

 

 

 

ㅋㅋ 원래 빅텐 짐볼에

 

좌측에 보이는 발로 밟아서

 

넣는 펌프가 들어가 있답니다.

 

 

혹시나 지요 자전거 펌프가 더

 

효율적인가 싶어서 시도를 해봅니다.

 

 

 

 

 

 

 

 

 

지요 자전거펌프 짐볼바람넣기

 

하지마셔요~!

 

꽤나 빡셉니다.

 

 

그냥 발로 밟아서 넣는

 

펌프를 이용하시길 ㅋㅋ

 

 

 

 

 

 

 

마무리는 짐볼 바람넣는 구멍에

 

핀을 꾸욱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지요 자전거펌프 겨울철이라

 

제대로 놀고 있는데

 

사실 봄철되면 자전거 타이어압을

 

챙겨줄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

 

하나 장만해 두시면 요긴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