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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남부지방 한파와 눈 폭탄! 남부지방 한파와 눈 폭탄! 대구에 있는 지인이 아침에 보내온 사진이예요~! 밤새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쌓이기만 한다고 하네요.. 오후에는 더 많이 쌓였다고 해요~ 자동차들은 눈에 불을 켜고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엉금엉금 조심조심~ 30분 거리 출근하는데 3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서울에도 눈이 내렸지요..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특히 낙상주의하시기 바래요~! 더보기
오모한 맛의 만쥬? 거제 유자빵 오모한 맛의 만쥬? 거제 유자빵 직원 중 한분 이 거제도를 다녀오면서.. 특산품(?) 이라면서 가져온 만쥬... 동글 동글한게 너무 귀엽게 생겼죠.. 거제도에서 유명한 유자가 들어간 빵이랍니다. 살짝 향을 맛아 보니 나름 진한 유자향이 느껴지네요~! 제가 유자를 좋아해서 그러지 요렇게.. 만쥬에는 잘 어울릴까 그 맛이 궁금해 집니다. 궁금증에 못이겨 요 귀여운 녀석을 한입 깨물어 보았습니다. ... 만쥬는 다소 텁텁하기 마련인데.. 유자의 향때문인지.. 무언가 촉촉한 느낌이 강하네요~! 거제 유자빵 덕분에 상큼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 더보기
영화 타워 보고 왔어요~ 크리스마스인데 딱히 할 것도 없고.. 영화보는것이 돈도 적게 들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ㅋㅋㅋ 그래서 영화 타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진짜 좋아해서 올해 돈주고 본영화, 각종 시사회, 그리고 CJ 패널로 활동하면서 개봉전에 미리 시사회를 통해 본 영화를 다 합치니까 30여편 정도가 되더군요.. 하지만 그런 저도 싫어 하는 영화 장르가 있다면.. 바로 재난영화와 괴물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너무 뻔한 스토리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타워란 영화도 보고 싶은 맘은 크게 없었지만 항상 제옆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께서 타워가 보고 싶다 하셨기에 싫어하는 재난영화 임에도 보게 되었습니다. VEATBOX라는 의자에 바이브레이션 효과를 주고 천원 더 받는 자리에서 봤어요.. 진동효과가 이번에는 별로 많지 않더.. 더보기
크리스마스에는 간편하게 케익 선물하세요~^^ 크리스마스에는 간편하게 케익 선물하세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케익.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어딜가도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가까이 있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면 더 달콤하겠죠? 하지만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도 이 달콤함을 담아 마음을 전할 수 있답니다. 바로바로.. or 가 있기 때문이지요^^ 기프티콘 혹은 기프티쇼란? 특정 상품 또는 브랜드의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프티콘은 Nate(SKT)에서, 기프티쇼는 KT에서 운영한다는 차이일 뿐, 같은 성격입니다. 상품 및 브랜드는 두 사이트가 다르니 비교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 기프티콘/기프티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는 방.. 더보기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 땐 더 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내게 사랑은 쉽게 변질되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빵과 같고, 계절처럼 반드시 퇴색하며, 늙은 노인의 하루처럼 지루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 때문에 올가미를 쓸 수도 있다. 가볍게 하자, 가볍게. 보고는 싶지 라고 말하고, 지금은 사랑해라고 말하고, 변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상대와 내게 주입 시키자. 그래서 헤어질 땐 울고불고 말고 깔끔하게, 안녕. 나는 그게 옳은 줄 알았다... 더보기
여자분들 필수!! 스프레이식 호신용품~ 여자분들 필수!! 스프레이식 호신용품~ 요즘 매스컴에서 떠도는 범죄 사건, 사고들 너무 무섭죠? 제 주변에 혼자 자취하는 여자분들도 많고 저 또한 타지생활하는지라 밤에는 익숙치 않은 길을 걸으면 괜히 주변을 돌아보곤 해요.. '에이, 설마 나에게 그런일이 생기겠어?' 라고 하기에는 밤이나 낮이나 불안한 세상이라 요즘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스로의 신변보호를 위해 호신용품을 갖고 다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저도 어제 꼼꼼하게 상담하고 구매한 이 스프레이식 호신용품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이 상자 안에 제품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이제 들어온지 한달 된 최신식으로 3만원대 였습니다.. 상자를 뜯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스프레이가 두둥...!! 뭔가 비장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겉으로 보기..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한 무료강의이벤트 - 블로거머니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한 무료강의이벤트 - 블로거머니 블로거머니에서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초보블로거 분들에게 좋은 무료강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아래는 블로거 머니 무료강의 공지 내용을 그래도 펌 했답니다. 블머에서 무료강의를 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로거머니입니다. 번개 공지에 잠시 언급했던 무료강의를 진행합니다^^ 요즘 네이버의 검색로직 변화로 기존 네이버블로거들이 타격이 매우 컸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다수의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에 익숙하다보니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블로거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관.. 더보기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들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걷다 보면,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지으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