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올리오 + 로제스파게티 스파게티 동시에

로제스파게티 + 알리오올리에 스파게티 동시에

사람의 입맛은 역시나 다양하면서 간사스럽다 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식사를 해보니 더욱더 실감이 나더군요. 사실 크림스파게티나 토마토스파게티 딱히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크림 쪽을 더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두가지를 한번에 해볼까 합니다. 바로 로제스파게티와 알리오올리에 스파게티를 동시에 만들어 보는 거죠.

 

아이들 입맛에는 로제스파게티가 딱 맞좋은데, 사실 요 치즈나 크림 계열이 몇입 먹으면 느끼 해지더라구요. 나이가 먹는 탓인지 느끼한 것 보다는 깔끔하게 좋은데, 오일파스타 중에 칼칼한 맛이 나는 알리오올리에가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더군요.

 

 

 

 

우선 스파게티면 삶기

 

적당히 끓여서 80% 정도

 

삶은 다음에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스파게티 면이

 

너무 불지 않더라구요.

 

 

 

 

 

 

오늘 로제 스파게티와

 

알리오올리에 스파게티

 

면을 담당할 청정원 스파게티 면

 

딱히 협찬도 아니고

 

그냥 마트가서 적당한 가격

 

제품 구매했답니다.

 

 

 

 

 

 

 

로제스파게티 소스 비밀은?

 

직접 만들면 더 좋겠지만,

 

오늘의 토마토와 생크림을

 

합한

 

로제스파게티 소스는

 

청정원에서 가져왔답니다.

 

 

 

 

 

 

 

 

같이 먹어줄 새우,

 

버섯 햄 몇가지를 같이 넣어서

 

살살 끓여 줍니다.

 

 

 

 

 

 

이제 로제스파게티는 소스가

 

일단 시판 제품이라

 

소스가 끓는 데로 80% 익혀준

 

면을 넣어 준 다음에 더 끓여서

 

익혀주면 맛있는 로제스파게티 완성이죠.

 

 

 

 

 

 

완성이 되면

 

적당한 그릇에 담아서

 

아이들 식탁에 올려주면 끝~!

 

 

 

 

 

 

 

알리오올리에 스파게티 재료

기본적으로 넣어줄 식재료

 

새우, 버섯, 양파, 마늘을

 

준비해 봤어요.

 

바지락을 넣어도 좋겠는데,

 

없는 탓에 집에 있는 녀석들로..

 

 

 

 

 

 

 

 

 

올리브유를 팬에 넣고

 

마늘을 볶아 줍니다.

 

 

 

 

 

 

 

스파게티 면은 역시 80% 정도

 

익혀준 후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묻혀 줍니다.

 

 

 

 

 

 

마늘이 어느 정도 볶아 졌을때

 

다음 재료를 넣어 주세요.

 

새우도 넣고,

 

 

 

 

 

 

버섯과 양파 등도

 

넣어줍니다.

 

** 개인적으로 마늘은

 

조금 조려 먹는게 더 맛있어요**

 

 

매운 고추 취향딸 넣어주세요..

 

컥컥하게 매케한 맛을 낼 수 있죠.

 

 

 

 

 

 

 

 

이제 알리오올리에 간으로

 

넣어줄 멸치액젓입니다.

 

피쉬소스 대신 넣어주면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을 내줍니다.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스파게티를 끓였던 물을 부어주면

 

간 맞추기 좋습니다.

 

 

 

 

 

 

 

후추 조금 넣어 주고

 

마무리로 볶아 주세요.

 

 

 

 

 

 

 

이제 이쁘게 그릇에 덜어서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죠?

 

 

취향대로 골라먹는

 

알리오올리오, 로제스파게티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