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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공품사과 : 그래도 맛있어요~!

공품사과 : 그래도 맛있어요~!

사과를 한번 사볼까 해서 검색을 하던 중에 공품사과를 알게 되었어요. 공품사과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마른기스나, 색감, 혹은 찍힘 등의 이유로 판매하지 못한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과라 한답니다. 가격적으로는 반감 정도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예민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사과구매 방식은 아니랍니다. 그럼 공품사과 같이 한번 볼까요?

 

 

 

 

 

 

이번에 주문해본 공품 사과는

 

9Kg 짜리랍니다.

 

가격은 1만 2천원에 구매했어요.

 

 

 

 

 

 

 

 

사실 처음 공품사과를 주문해봐서

 

상태가 어느 정도까지

 

올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공품사과 박스를 열어보니

 

괜스리 반가운 주스 팩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맛보기용 안동사과주스 랍니다.

 

 

 

 

 

 

 

이제 공품사과 상태를 한번

 

볼까요?

 

몇개 정도 싸개를 벗겨내고 보니

 

위와 같이 조금씩 사과에 상처가

 

있더군요.

 

 

 

 

 

 

 

 

 

이쪽 사과도 윗쪽에 콕하고

 

한군데 찍혀 있고.

 

 

 

 

 

 

 

조금 큰 상처는 이정도 랍니다.

 

다른 분들은 상처가 심한 것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던데,

 

 

공품 사과를 처음 구매한

 

저의 경우에는 꽤나 좋은 상품이

 

왔네요..^^

 

 

맛도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공품 사과는 농라를 통해 

 

[쭌이]에서 구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