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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대관령양떼목장 요금 볼만해요~!

대관령양떼목장 요금 볼만해요~!

 

오랜만에 찾아본 강원도에 무엇을 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에 찾은 대관령 양떼목장 아쉽게도 눈도 아니고 겨울철에 비가 내리는 날씨라 조금 꺼리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 까지 와서 그냥 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관계로 한번 둘러 보고 가자는 심산으로 방문을 했더랍니다. 날씨가 구리 구리 바람과 비가 동시에 오는 날이여서 크게 기대 안하고 아이들 양떼목장 보여 주고 양떼 먹이 한번 주고 가자고 했더랍니다.

 

 

 

차량 진입은 안되는 듯 싶고,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도보를 이용해서 올라간답니다.

 

입구 쪽에 걸린 양떼 목장 산책로

 

꽤 넓어 보이네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유료 랍니다.

 

따라서 요금을 내야 입장이

 

가능하죠.

 

어른은 4,000원

 

아이들은 3,500원(6세~고등학생)

 

노인은 2,000원(65세 이상)

 

장애인은 2,000원(1~3급 본인만)

 

5세이하 유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네요~!

 

 

 

 

입구로 들어서면서

 

목장 분위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눈이 쌓였으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턱에 오면 이렇게 목장 집이

 

있답니다.

 

 

아시겠지만,

 

양떼들 한테서 향긋한

 

내음이 나지는 않는 답니다.

 

 

여러마리가 있는 지라..

 

덩내음이 꽤 난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는 참

 

귀엽답니다.

 

 

 

 

 

 

이번에는 양떼목장에서

 

먹이주기 체험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체험장이 있어요.

 

 

 

 

순한 양떼들에게 먹이주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인상적이였던

 

'손씻는곳'

 

 

 

 

따스하게 난로가 가동되어

 

손을 말릴 수도 있고,

 

지하수라 물맛을 볼 수도 있답니다.

 

 

 

 

잠시 산책할 겸

 

대관령 양떼목장위로 올라가보니

 

강원도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가운데로 용평리조트 슬로프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봄에 오면 더 좋을 듯 싶고,

 

겨울에는 눈 덮인 모습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도

 

좋을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