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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평창 한우마을 한우 맛보기~!

평창 한우마을 한우 맛보기~! 

 

늘상 여행에는 먹거리가 따라다니기 마련이죠. 용평리조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나서 서울로 귀가하는 도중에 강원도 스키장 주변에서 쏟아지는 차량으로 한동안 정체가 시작되더군요. 구간별로 자꾸 정차와 출발을 반복하길래, 잠시 시장을 해결하기 위해 결정한 평창한우 먹기. 처음에 선택한 장소는 아니지만 넓직하니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결정한 평창한우파을 면온점.

 

 

 

아시다시피 정육식당이라

 

내부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하는데,

 

깔끔하니 정원도 마음에 들고

 

내부도 좋더군요.

 

 

 

 

 

위치는 휘닉스 파크 가는 길에

 

있어요~!

 

 

 

 

평창한우마을에서는

 

정육점에서 한우고기를 선택해서

 

식사를 하죠.

 

 

대략 때깔 좋은 녀석들을

 

선별해서 가져온 다음..

 

 

 

 

슬슬 구워보기 시작합니다.

 

등급 보다는 그냥 고기 상태에

 

집중을 해보았답니다.

 

 

 

 

차돌박이도 구워서 먹어보고,

 

살치살, 채끝, 등심을 골라서

 

맛있게 구워 먹어봅니다.

 

 

아주 꼬시 꼬시한

 

맛은 아니였지만, 나름 만족스런

 

식사였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는 싸지 않지만,

 

한우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당하지 않았나 합니다.

 

 

 

 

생각보다 상차림비가 높더군요.

 

8세 이상은 무조건 4,000원~!

 

 

 

 

고기를 먹고 나서는 역시

 

냉면 한그릇 먹어줘야죠..

 

 

한우가 특유의 느끼함이 있어서

 

비빔으로 한번 시켜 봤어요.

 

명태 냉면이라 쫄깃하니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