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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레고 크리에이터 31026 자전거샵 과 카페

레고 크리에이터 31026 자전거샵 과 카페 

 

워낙 유명한 레고라 주저리 떠들면 입이 아플지 모릅니다. 저희 큰 아이가 워낙 레고를 좋아하는데, 그동안 사놓은게 꽤 되는지라 구매를 막았다가 이번에 하나 득템을 했답니다. 워낙 고가모델을 좋아만 하는데, 사실 고가의 모델이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적합하지 않더라구요. 레고 피스가 너무 많으면 완성을 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에 적당한 피스의 제품이 오히려 더 낫겠더군요.

 

최근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레고 피스로 집만들기에 심취해 있길래 추천한 모델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집모양을 만드는 제품군이 여러개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고가라서 선뜻 사줄수는 없고, 고민 끝에 결정한 레고 크리에이터 31026 자전거샵 과 카페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서 만드는 제미가 솔솔 나겠더라구요. 더욱이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조금은 더 오래 가지고 놀 수 있겠다는 느낌입니다.

 

 

 

제품이 꼭 3가지 되는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답니다.

 

적당히 변형되는 것이라 보면 되요.

 

 

 

단일 모델 치고는 꽤 구성이

 

좋답니다.

 

 

 

 

가격 대비 아이들에게

 

생색 내기 딱 좋은 제품이랄까요?

 

연령대는 조금 높아야 할 수 있을

 

난이도 입니다.

 

 

 

 

 

이전 제품들은 메뉴얼에 따라

 

봉투에 번호가 있었는데,

 

레고 크리에이터 31026 자전거샵 과 카페에는

 

그런 디테일 설명은 없습니다.

 

알아서 조립해라 라는...

 

 

 

 

메뉴얼 책도 총 4권이나 됩니다.

 

앞의 순번은 전체 만들기,

 

나머지 두권은 따로 자전거 샵과 카페

 

만들기 입니다.

 

 

 

괜스리 보고 있으니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생각보다 구조도가 어려워서

 

시간이 꽤 많이 걸리겠더라구요.

 

 

다만, 레고는 역시 정리가

 

되지 않는데,

 

피스 몇개만 없어져도 완성이

 

어려우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