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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키난빌 반짝커 아이선물로 좋아요~!

키난빌 반짝커 아이선물로 좋아요~!

 

매번 훌쩍 커버리는 아이선물을 해야 하는데, 사실 가격적인 부분을 놓고 고민을 하게 되면 끝이 없답니다.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해서 고가의 장난감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제 조만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아이선물로 고민하신다면 키난빌 반짝커를 추천해 드립니다. 적당한 가격에 아이선물추천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인데,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작품을 연출할 수 있어서 아이들 창의력, 소근육 발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교육적인 부분에도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저희집 아이들이 '반짝커, 반짝커' 하길래 처음에는 어떤 제품일까 하고 궁금해 했답니다. 느낌이 왠지 반짝커 하니 스티커를 연상하기 마련이죠. 구성은 일반 스티커와 유사하지만 조금 특색이 있더군요. 특히나 색감이 매우 화려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작품을 만드는 동안 내내 시끌 시끌~! 이번 아이선물로 구매한 반짝커는 박스형이랍니다. 북형태도 있고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가격대비 요 제품의 가성비가 상당히 좋을 듯 싶어 선택을 했답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가지고 놀겠더라구요.

 

 

 

제품 구성은 우선 기본 고무판 같은 기본 판넬이 4장 들어 있습니다. 이 판넬 뒷면은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전면의 그림들의 종이를 떼어내고 동봉된 도형툴과 다양한 색지를 이용하여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아이선물추천의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어렵지 않다는 것이죠. 아이들 장난감이 너무 어려우면, 엄마, 아빠가 고생하거든요. 특히 레고가 그렇죠? ㅎㅎ 판넬 스티커를 떼고, 색지를 문지르고 벗겨내면 간단하게 작품이 완성이 되는데, 조금 더 멋진 작품을 원한다면 도형틀을 사용하면 복잡한 무늬를 멋지게 넣을 수 있더군요.

 

 

 

 

그럼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저는 스켑을 하나 준비했답니다. 사실 원해서 고른 건 아니고, 막내가 가장 작은 녀석이라고 요걸루 사진 찍으라고 하네요 ㅎㅎ~!

 

 

 

우선 붙일 부위의 종이를 떼어 줍니다.

 

판넬에는 접착력이 있어서 색지를 올려서

 

문지르면 붙게 되게끔 되어 있답니다.

 

 

 

 

요렇게 원하는 색지를 판넬에 올려 놓고 쓱쓱 문지러 줍니다. 옛날의 판박이 하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정도의 힘은 아니고 그냥 손톱으로 쓱쓱 문지러 주면 된답니다.

 

 

 

어라? 생각보다 완성도 있게 채워지네요.

 

그냥 어설프게 채워 질 줄 알았는데 말이죠.

 

 

 

 

원하는 색상의 색지를 작품에 이용하면

 

이렇게 멋진 작품이 완성이 됩니다.

 

ㅎㅎ~! 생각보다 잘 만들었죠?

 

 

 

 

판넬의 뒷면은 이렇게 스티커 처럼

 

접착력이 있어서

 

여러장소나 소도구에 붙일 수 있답니다.

 

 

[키난빌 반짝커] 반짝커 만드는 동영상

 

 

키난빌 반짝커 사용해 보니...

 

아이선물로 무척 좋더군요. 남자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있어서 꼭 여아 선물로 적합한 건 아니랍니다. 연령대는 4세 이상이면 충분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랍니다. 스티커 형식이라 가위가 없어도 그냥 쓱쓱 만들 수 있다는건 좋더라구요. 다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조금 구성에 실망을 할 수 있다는 점. 갯수가 많지 않아서 금새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겠어요.

 

색지가 블링블링은 하지만, 다양하지 않고, 제품이 스티커 접착부위가 많다 보니 그냥 묻기도 하더라구요.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지만, 입에 물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겠네요. 가격대만 조금 더 착하다면 가볍게 아이선물로 무척 좋은 제품인 키난빌 반짝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