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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SNL KOREA 시즌4 이문식편 방청후기~!

[SNL KOREA 시즌4]

이문식편 방청후기~!

 

신동엽이 크루로 합류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SNL KOREA 시즌4의 방청후기

입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저에게 2회의 방청기회가 찾아왔어요.

 

친구가 인터넷으로 한 방청신청이 당첨이 되었

답니다

 

프리뷰와 생방송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생방송 방청을 다녀왔어요.

 

프리뷰는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 8시반에 진행되는

리허설이고, 생방송 시간은 토요일 밤 11시입니다~

 

 

 

 

장소는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한

CJ C&M 센터 멀티스튜디오입니다.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려니 거리가 꽤 되더군요.

택시를 탔습니다.

 

 

 

 

9시 20분부터 티켓배부라 9시쯤에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는 중입니다.

 

이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차례로 앉게 되요.

 

당첨자 티켓배부는 9시 40분까지이고

40분부터 9시 50분까지는 미당첨자 티켓이

현장배부됩니다.

 

당일 선착순이며 티켓 매진시 조기마감 됩니다.

혹시 당첨되지 못하시더라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프리뷰의 경우는

당첨자 티켓배부는 7시~7시 30분

미당첨자는 7시 30분~7시 50분입니다.)

 

 

 

 

프리뷰는 100명쯤 생방송은 150명쯤 방청하는

것 같은데 저는 생방송 150명 중에 100번을

받았습니다.

 

잠시 쉬다가 10시 넘어서 입장 했습니다.

 

하지만 길게 4줄 앉는 좌석이라 뒷 자리도 아니고

중간에 앉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스튜디오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였는데

저같은 청개구리 꼭 있죠..

 

연기자들이 들어오기 전에 얼른 찍었습니다.

 

맨 뒷자석 분들은 오프닝때 무대 앞쪽으로

가서 박수치고 광고때 다시 뒤로 오시더라구요.

 

일부러 늦게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엠넷의 보이스코리아를 패러디한

보이스 피싱 코리아 무대예요.

 

전화로 잘 낚는(?) 사람이 우승하는..^^

 

 

 

다섯개의 무대가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양 사이드에 위치한 무대는 방청석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바로 앞에 모니터로 생방송

되고 있는 화면이 다 보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답니다.

 

끝나니 12시가 넘더라구요.

 

토요일은 지하철이 금방 끊겨서 막지하철타고

서울역까지 간뒤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집이 먼 사람들은 프리뷰를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택시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는것 !

전 오늘도 방청신청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