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중고서점] 오금동 신영서점
추억의 중고서점~!
예전에는 동네 책방이나 대형서점을 자주
이용했었지만 요즘은 할인이 되는 인터넷
서점을 많이 애용하지요.
하지만 그것마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 쯤
가끔 들르던 오금동의 신영서점을 찾았어요.
1년 전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제가 알던 중고책방들과는 다르게
깨끗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 전 책 냄새가 너무 좋아요~^^
책이 굉장히 깨끗하고 이물질(?)도 적은
편이예요.
낙서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소설은 물론
종교서적, 참고서, 어린이도서 등 다양한
책이 즐비하다는 것!
신간서적도 꽤 됩니다.
양장본으로 새로 출판된 책들도 눈에 많이 띄구요.
사람들이 개인으로 파는 중고책보다
다른 곳에서 가져오시는 책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깔끔한 책만 골라 가지고 오신다고 하네요.
정찰가격의 40%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세권을 구매하였는데요.
원래 가격은 29100원이지만 저는 현금 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책이 있나
해서 방문했었는데 발견 즉시 올레~~~!!를
외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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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61-8
전화번호는 02-404-3375 입니다.
좋은 책 싸게 구매할 땐 중고서점을
둘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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