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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 젯플라이 HD : 휠셋 개봉기

노바텍 젯플라이 HD : 휠셋 개봉기

자전거 시즌이 다 저물어가는 가을에 갑작스럽게 자전거 업그레이드 생각에 어느 덧 검색을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 3대장 제품 중에 캄파놀라 샤말 쪽으로 기우는가 했답니다. 약 90만원 대면 신품 휠셋을 구매할 수 있을 듯 싶더군요. 헌데, 갑작스럽게 노바텍 젯플라이 HD 제품이 어떻겠냐 하는 반문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가성비로는 젯플라이, 마음에 드는건 캄파놀로 샤말 울트라. 두가지를 고민하다가 캄파는 부담스럽다는 결론을 내리고 젯플라이 HD를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모 사이트에게 초저가로

 

구매한 노바텍 젯플라이 HD

 

HD가 붙은게 강성이 좋아서

 

체중제한이 늘어났다고 했죠?

 

 

젯플라이는 90Kg 체중제한

 

젯플라이 HD는 120Kg

 

 

무게가 앞 뒤 휠셋 합쳐서

 

1455g 이니 경량의 효과도

 

있겠죠?

 

 

 

 

 

 

 

나름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난 모델이긴 한데 적장 저는

 

느낌을 잘 모르니 좋다고 하면

 

좋은거겠죠? ㅎㅎ

 

 

 

 

 

 

 

 

 

 

노바텍 젯플라이 HD

 

모습이 들어납니다.

 

 

휠 안쪽에 파랑색 부분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젯플라이 뒷바퀴 입니다.

 

림 내경은 17mm로 와이드하죠?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음..

 

밸브가 꽃혀 있네요?

 

어디에 쓰는거지?

 

 

튜블리스 할 때 쓰는건가?

 

 

(휠에 대해 1도 모르는...ㅎㅎ)

 

 

 

 

 

 

 

 

역시 휠셋에서 주목을

 

받는건 호브와 라쳇 부분이

 

아닐까요?

 

 

나름 굴려 보니 경쾌한 소리가

 

좋습니다.

 

 

어윈의 커다란 소리는

 

좀 부담스럽긴 하니까요.

 

 

 

 

 

 

 

 

 

 

요건 앞바퀴 입니다.

 

 

 

젯플라이 로고가 꽤

 

귀염성 있죠?

 

 

 

 

 

 

 

 

 

 

 

 

나름 가벼운 휠셋이라고 하니

 

성능 업글한 채로 잘 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튜블리스가 승차감 좋다고들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기본으로

 

클린처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타이어는 이전에 구매해 놓은

 

슈발베 원(구형)으로 가던가

 

아니면 조금 더 투자해서

 

피렐리 피제로 벨로S 중 고민 중입니다.

 

 

 

 

 

 

 

 

 

 

젯플라이 양쪽 휠을 놓고

 

보니 영롱하네요.

 

 

 

3대장 중 캄파놀로 샤말 울트라에

 

미련이 남겠지만,

 

괜스리 좋은 휠셋 장착하고

 

잔차 못타는 것도 못할 짓 같아

 

우선 입문용이라는 젯플라이로

 

엔진 업글 해보렵니다.

 

 

 

 

 

 

 

 

 

 

박스개봉 중에 덮개를 뒤집어 보니

 

이렇게 부품 일부가 봏해져 있네요.

 

 

확인 안했으면 그냥 버렸을 듯...

 

 

 

 

 

 

 

 

 

노바텍 전용 QR이 박스에 담겨 있어요.

 

 

 

 

 

 

 

 

 

 

 

요건 노바텍 젯플라이 HD 제품에 대한

 

휠빌더의 스포트 텐션 도표

 

꼼꼼하게 작업하네요.

 

 

 

 

 

 

 

 

 

 

 

노바텍 젯플라이 HD 타이어 사이즈

 

검색해보니 25C 제품이 맞다고 하더군요.

 

 

이번 주중으로 타이어 정해서

 

장착해볼께요?

 

 

로드바이크에서 스프라켓 빼어서

 

젯플라이에 달고, 타이어 끼우기 ㅎㅎ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