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플레이 제로 에어로 워커블 클릿 커버 : 블랙 교체

스피드플레이 워커블 클릿 커버 : 블랙 교체

스피드플레이 클릿을 사용한지 약 1년 정도 되었을까요? 이것 저것 해본다고 못살게 굴었는가? 최근에 클릿에서 살짝 벗어나는게 헐거워 지더군요. 한 여름날 라이딩을 하던 도중에 훌떡하고 빠져서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감춰버린 스피드플레이 클릿커버. 이녀석이 없으니 걷는 것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클릿이 망가지더라구요. 다음 라이딩을 위해 주문을 해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고, 특히나 깔맞춤 하는 것도 어렵네요. 일단 최저가로 깔맞춤 무시하고 구매합니다. ㅎㅎ

 

 

 

 

 

역시나 필자 돈으로 구입한

 

스피드플레이 클릿 커버

 

3만 안되게 구매했어요.

 

 

보통 3만원 정도에 택배비 별도?

 

 

 

 

 

 

스피드플레이 제로 에어로

 

워커블 클릿의 커버입니다.

 

 

클릿위에 껍데기 씌우는 것이죠.

 

 

생각보다 클릿 파츠임에도

 

가격이 꽤 합니다.

 

 

깔맞춤을 하지 않은 이유는

 

노랑이 클릿커버가

 

꽤나 때가 많이 타더라구요^^~!

 

이번에는 블랙으로 써볼랍니다.

 

 

 

 

 

 

일단 개봉 전에 요 클릿커버

 

제품이 제대로 왓는가 확인..

 

 

 

 

 

 

 

기존에 사용하던 클릿 커버입니다.

 

너무 밀어 썻는지 앞으로 밀렸죠?

 

 

 

 

 

 

 

 

 

 

이게 밀려 버리니까 쉽게

 

벗겨져 버려서 한쪽을 분실 했네요.

 

 

 

 

 

 

 

 

노랑이는 그냥 스페어로 쓰고

 

클릿커버로 교체를 해봅니다.

 

 

안쪽 클릿이 너무 지저분해서

 

분해해서 청소해줬어요.

 

ㅋㅋ

 

이전에 구리스를 너무 많이 발라서

 

지저분..

 

 

다 닦고, 조금만 발라줌

 

 

커버 하나 교체했는데

 

괜스리 깔끔해 보이죠?

 

(노랑/블랙 조합도 나쁘지

 

않죠? ㅎㅎ 생각보다는 어색하지 않아요)

 

 

 

 

 

 

새 클릿 커버라 그런지

 

처음에는 잘 맞지 않네요?

 

 

두~세번 눌러서 결착을

 

해주어야 딱 맞아들어갑니다.

 

 

클릿 커버가 들어가는

 

느낌이 이전 노랑이와는

 

다르네요 ^^~!

 

 

 

 

 

 

 

아시겠지만,

 

클릿 커버도 방향있다는거..

 

속으로 뒤집에 보시면

 

결착해야하는 방향인

 

왼쪽/오른쪽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스피드플레이 제로 에어로 워커블

 

클릿 커버 하나 바꿨는데

 

라이딩 할 때 클릿 끼는게

 

느낌이 딱딱 잘 맞네요.

 

 

이번에는 깔끔하게 사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