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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신림방아간 블랙선식, 9곡미숫가루 : 꼬숩다?

방아간 블랙선식, 9곡미숫가루 : 꼬숩다?

여름이 지나고 슬슬 가을이 본격화 되니, 아침에 무언가 속을 채우는게 건강에 좋겠다 싶더군요. 사실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생리적으로도 좋기는 한데, 막상 습관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게 사실이죠. 혹시나 바쁜 출근길을 핑계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거나 잠을 더 자기 위해서 출근시간 까지 눌러서 자다가 그냥 부랴 부랴 나가거나, 아니면 건강한 간식거리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식과 미숫가루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불랙선식 1.4 만

 

과 9곡 미숫가루 8.0천

 

입니다.

 

 

 

눈치채셨을 지도 모르지만

 

이전에 포스팅 했던

 

농라의 신림방아간 제품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들기름과 참기름 이였죠 ㅋㅋ

 

 

 

[관련글] 신림방아간 참기름, 들기름 맛있어요

 

 

 

 

 

 

신림방아간 블랙선식입니다.

 

 

흑임자 30%, 서리태 45%, 흑보리 15%

 

찰흑미 10% 재료들은 국내산 입니다.

 

 

가격인 1.4만으로 가성비 갑입니다.

 

 

 

 

 

 

아이들 건강간식으로 구매한

 

9곡 미숫가루 입니다.

 

현미, 늘보리, 귀리, 수수, 율무

 

서리태, 백태, 밤, 옥수수

 

9가지 곡물이 들어가 있어서

 

맛이 고숩습니다.

 

 

 

 

 

 

 

블랙선식은 아침 대용으로

 

먹어볼까 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워낙 꼬숩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조금만 섞어도 맛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생각보다 입자가 고와서

 

찬 우유에도 잘 풀어집니다.

 

 

 

 

 

 

 

일반 컵이 아니라

 

쉐이크 컵으로 섞으면 더

 

빠르게 타 먹을 수 있겠어요~!

 

 

 

 

 

 

 

 

이번에는 9곡 미숫가루 한번

 

우유에 타볼까요?

 

 

 

 

 

 

 

 

원래 미숫가루가 잘 섞이지 않는데

 

신림방아간 9곡 미숫가루는

 

쉽게 섞여요.

 

 

 

 

 

 

 

보시는 바와 같이 금새 풀어집니다.

 

약간 뭉치긴 했지만

 

먹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오후에 아이들이 출출하다 할때

 

꿀 조금 섞어서 타주면

 

맛있는 간식이 된답니다.

 

 

 

슬슬 가을철 식사대용 혹은

 

간식으로 블랙선식, 미숫가루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