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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신림방아간 참기름, 들기름 맛있어요

신림방아간 참기름, 들기름 맛있어요~!

잠시 동안 집을 비웠더니 여러가지로 손을 봐야 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갑작스럽게 양념이 떨어진 관계로 주방을 뒤져 보니 참기름이 똑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사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참기름, 들기름 아무거나 사면 참 실망스럽더라구요. 농라에서 유명한 신림방아간에서 파는 녀석들은 맛있다고 평이 좋길래 하나 구매했어요.

 

 

 

 

 

 

음, 참기름 2병하고 들기름 1병

 

투병한 병에 담겨 있어서

 

기름 상태를 볼 수 있어 좋네요.

 

 

 

 

 

 

 

 

1978 신림방아간

 

꽤 오랜 시간 장사를 했나봐요

 

100% 국내산, 저온압착 방식

 

 

요즈음 마트에서 파는

 

참기름은 참기름이 아니랍니다.

 

맛도 향도 나지 않아요~!

 

 

 

 

 

 

 

요건 고소한 들기름

 

역시나 100% 국내산 제품입니다.

 

 

냉장보관을 해서 그런지

 

살짝 거내어 보니

 

물기가 맺히네요~!

 

 

 

 

 

 

 

신림방아간 들기름

 

용량은 180ml 입니다.

 

 

 

 

 

 

 

신림방아간 참기를

 

용량은 300ml 입니다.

 

 

 

 

 

 

 

 

 

이렇게 밀페되어 있는

 

참기름 뚜껑을 열어서

 

한 번 맛을 볼까요?

 

 

뚜껑을 열기도 전에

 

진한 참기름 내음이

 

솔솔 흘러 나옵니다.

 

 

 

 

 

 

뚜껑을 열자 진한

 

참기름 내음이 기분을 설레게 하네요.

 

 

 

 

 

 

티스푼에 살짝 덜어 맛을 봅니다.

 

고소한 참기름 향이

 

입안에 가득 합니다.

 

 

 

 

 

이번에 들기름

 

역시 맛깔나게 향이 좋네요~!

 

 

아이들이 냄새를 맡고서는

 

어디선가 스르륵 나타났어요.

 

한입씩 맛 보여주니

 

연신 꼬숩고 맛있다고 난리네요.

 

 

신림방아간 가격은

 

들기름(국내산) 180ml 8,000d원

 

참기름(국내산) 300ml 18,000원

 

 

국내산 기름 비교했을때

 

꽤나 착한 가격이죠?

 

맛도 있어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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