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카밀리안트 캐리어 온다 20인치 : 스크래치에 강해요~!
아이들과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필요해진 캐리어, 수하물용으로는 25인치를 구매했는데, 아시다시피 캐리어에 들어가는 물건이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아이들 둘하고 어른 하나의 용량이라면 생각보다 많은 소품들이 들어가는 듯 싶어서 캐리어를 하나 더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하나는 쌤소나이트 카밀리안트 파라렐 25인치로 구매를 했는데, 요건 성인 감성이라고 해야 할 듯 싶고, 아이들 학생 때 사용할 모델을 검색 해보니 카밀리안트 캐리어 모델 중에 온다라는 제품이 딱 적당하겠더군요.
쌤소나이트 카밀리안트 온다 20인치 55Cm
요 모델은 파스텔톤과 물결무냥이
어울리는 제품이죠.
이전에 구매했던 파라렐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카밀리안트 로고가 정면에
형광색으로 장식되어 있네요.
온다 캐리어의 경우에는 표면이
다소 거친 느낌입니다.
깔끔한 느낌의 재질은 아니예요.
놀라운 주행?을 자랑하는
캐리어 바퀴.
사실 구름성이 좋아야
캐리어 몰고 다니는 맛이 나겠죠?
아이들용으로 구매한 녀석인데,
막내가 바로 짐을 꾸려 봅니다.
캐리어 수납 방식은 대체로
비슷하죠.
저가형 캐리어지만 구성이
가볍거나 그렇진 않아요.
20인치 55Cm 캐리어지만
가볍게 국내여행이나 아이들 여행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20인치는 55Cm 사이즈 캐리어로
139Cm 막내녀석과 비교해 보시면
크기가 어떤지 딱 감이 오실듯.
쌤소나이트 카밀리안트 캐리어 파라렐 VS 온다
파라렐은 25인치 68Cm 이고
온다는 20인치 55Cm 입니다.
5인치 차이인데 상당히 크기가 차이가
나죠?
파라렐은 표면이 매끄럽고
평행한 라인이 주 장식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여행준비를 하면서 캐리어 팩킹을
하는데, 아무래도 파라렐 카밀리안트 모델은
스크래치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매끄러운 표면이라
스크래치가 잘 보인다는...
반면에 온다 제품은 표면이 약간 거칠게
되어 있어서 이런 스크레치에는 보다
강한 듯 보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학생틱 하다 했는데,
물결 무냥의 디자인이 나름 좋습니다.
20인치와 25인치의 차이?
생각보다 5인치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쌤소나이트 카밀리안트
캐리어 락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초기에는 000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개인번호로 바꾸어서 지얼하려면
위 설명서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오픈 버튼을 누른 상태로
비밀번호를 맞추고 다시
버튼을 놓아 주면 바로 설정이 됩니다.
한번 지정하고 잊어 버리면 안되니깐
꼭 기억을 할 만한 번호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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