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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쑥떡 :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분하기

쑥떡 :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분하기

원래 아침을 잘 먹지않고 출근을 하다가 보니 이전에는 괜찮은듯 싶더니 최근에는 기력이 달리는 듯한 느낌? 고로 아침을 먹어보자고 하니, 식사를 챙겨 먹기는 번거롭고, 그에 걸맞는 녀석을 한번 찾아보니 떡이 나름 좋겠더군요. 마침 장모님이 주신 쑥떡이 꽤 많이 들어와서 요녀석으로 아침을 대신해 볼까 합니다.

 

 

 

 

 

주먹보다 큰 쑥떡 덩이

 

요녀석을 다 먹으려면

 

아마도 턱이 빠질듯..

 

생각에 4등분 하면

 

 아침에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쑥떡이 찰져서 잘 안잘라 지네요

 

 

 

 

 

 

 

요렇게 가위로 씀텅하니

 

잘라 봅니다.

 

 

 

 

 

 

 

 

음 에코 위생백으로

 

소분을 해봐야죠.

 

 

 

 

 

 

요렇게 한덩이 씩 나누어서

 

냉동보관 해두었다가

 

저녁에 꺼내어서 해동을 하고

 

아침에 가져가면서

 

식사대용으로 하면 딱이죠.

 

 

 

 

 

이런 소분 하다보니

 

위생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네요..

 

비닐 요즈음 쓰기 무섭더라구요.

 

 

여튼 쑥떡 하나로 아침에

 

빈속 달래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