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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기타 스탠드 : 세워놓기만 해도 분위기 굳

기타 스탠드 : 세워놓기만 해도 분위기 굳

연초에 구매한 큰아이 기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 기타가 참 보관하기가 모호합니다. 기타 가방에 수납을 하고도 어디에 세워 두워야 하는데, 구석진 곳에 세워두워야하고, 사실 요게 모양이 그닥 이쁘진 않더군요. 피일 차일 미루다가, 근래 기타를 치는 일이 늘어서 접근성 좋으라고 기타 스탠드를 하나 구매해 봤어요. 제가 그냥 취미로 치던 정말 오래된 기타(30년 넘은 듯 싶네요?) 도 같이 세워 둘겸 2개를 구매했답니다.

 

 

 

 

 

잉? 기타 스탠드가 이렇게

 

큰 제품인가 할 정도로

 

커다란 박스랍니다.

 

 

무게감은 그리 무겁지 않은데,

 

부피가 좀 있나 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같이 묶음 배송 주문한

 

악보 스탠드, 악보 보면대도

 

같이 있는데,

 

기타 스탠드하고 크기 때문에

 

박스가 커졌나 봅니다.

 

 

 

 

 

 

 

주문한 녀석들은

 

바로 기타 스탠드 2개

 

악보 보면대 (휴대용) 입니다.

 

악보 보면대는 다음 포스팅에

 

소개를 드릴께요^^~!

 

특별한 건 없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타 스탠드 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접이식이네요.

 

보관 할 때는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면 공간이 많이 필요 없죠.

 

 

 

 

 

 

 

기타 스탠드를 펼치면 이렇게

 

기타를 올려 놓을 수 있게

 

구조가 바뀐답니다.

 

 

 

 

 

 

 

이렇게 기타 스탠드를 세우고

 

팔 부분에 기타를 올려 놓으면

 

되는 거죠.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이라

 

완성도가 아주 좋지는 않아요.

 

마감 부분에서 조금 들뜨는 느낌

 

 

 

 

 

기타를 올려 놓는 부분에

 

이렇게 공간이 남기도

 

하네요.

 

 

하지만

 

사용에는 전혀 무리가 없네요.

 

생각보다 튼튼하고 기타를 잘

 

받쳐준답니다.

 

 

 

 

 

이렇게 세워 두면 한 번이라도

 

더 만지고 연주를 할 수 있을 듯

 

혹시 기타를 어떻게 보관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주저말고 기타 스탠드 하나 구매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