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휴게소 석봉토스트 맛있어요
이동을 위해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중에 잠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마장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상당히 큰 휴게소 인데, 다소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딱히 먹을만 한게 없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그냥 일반식은 안먹으려고 하는데, 무얼 먹일까 둘러 보던 중에 석봉토스트가 눈에 띄입니다. 기존에 *삭 토스트는 자주 보고 먹고 해서 익숙한데, 석봉토스트는 오랜만 이네요.
마장휴게소 끝자락에
위치한 호봉토스트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카페인가 했어요~!
석봉토스트 마장휴게소 점입니다.
들어오니 퓨전 카페 스타일입니다.
남자3분이서 열심이 토스트를
만들어 주시네요.
마장휴게소 석봉토스트 메뉴 가격
호봉토스트가 가장 저렴한 3.5
특별한 토핑이 들어가면 4.5 정도
커피 음료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토스트에 들어갈 따끈한 계란지짐?
주문한 호봉토스트 나왔어요.
포장이 먹음직 스럽죠?
음.
.
.
.
호봉토스트는 정말 기본만
들어 있네요.
먹을만 합니다.
역시 토스트는 따끈해야 제맛이죠.
제법 토스트 식빵이 커서
먹기가 불편한데 반으로
컷팅해주는 센스~!
아이들이 베이컨 들어간
토스트가 먹고 싶다길래
급 주문한 베이컨 호봉 토스트에
칠리 소스 살짝
이녀석들 베이컨 만 빼먹으면
안된다
베이컨은 아직 혼자 먹기
힘든가 보네요.
토스트가 난리 났어요
다시 정리해서 먹어야죠 ㅎㅎ
이런 마장 휴게소에는
맥도널드도 있네요.
더욱이 롯데마트에서
저렴한 베이크, 피자, 혼닭 등을
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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