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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농라 영주부석태 : 왕태콩으로 콩물만들기 농라 영주부석태 : 왕태콩으로 콩물만들기 여름 한철 먹게 되는 콩국수, 사실 국수 자체 보다는 고소한 콩물이 더 매력적이긴 하죠. 어떻게 콩물을 잘 만드느냐에 따라서 콩국수의 맛도 결정이 되니 말이죠. 헌데 여러모로 번거롭고 사실 집에서 콩을 삶아서 콩물을 만들어도 생각보다 꼬숩한 그런 콩물을 만들기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이전에 왕태 콩을 한번 구매했는데, 사실상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나 콩의 품질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이번에는 농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영주부석태 왕태 콩으로 한번 주문을 해봤답니다. 영주부석태 왕태 콩입니다. 음... 사실 백태랑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받았던 왕태 콩 보다 상태가 매우 좋아 보입니다. 일단 콩 색이 좋고, 모양이 일정합니다. 생산년도는 17년도 네.. 더보기
전라국수 : 전라냉국수 < 콩국수 전라국수 : 전라냉국수 < 콩국수 날씨가 더워지기전 직장 동료와 북한강 라이딩 가면서 중간 식사 포인트로 잡았던 남양주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주변에 고기를 먹는 유명한 곳도 있지만, 간편하게 국수 한그릇 뚝딱 먹고 가려고 들렀답니다. 시원한 냉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맛을 한번 볼까 합니다. 바로 전라국수 집 전라냉국수 랍니다. 전라국수 집은 살짝 자전거 길을 벗어나야 갈 수 있답니다. 자전거길을 가로 질러서 도착한 전라국수 집.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러 방송매체에서 방영한 이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해놓구 허당인 맛집들이 상당 수 있죠? 직접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전라국수 메뉴와 가격 보시면 가격이 꽤 저렴합니다. 매번 초계국수만 먹는 듯 싶어서 이번에는 메뉴를 한번 바꿔 볼랍니다. 유명하.. 더보기
왕태콩 콩국수 : 백태콩 보다 꼬숩다~! 왕태 콩국수 : 백태콩 보다 꼬숩다~! 매번 동일하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은건, 남녀노소 똑같을 듯 싶네요.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여름이면 매번 먹는 꼬숩한 콩국수가 나름 이슈가 되곤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마눌님과 저는 조금을 먹더라도 맛있는 콩물을 찾게 되더군요. 농라에서 판매하는 유명한 콩물의 경우에는 정말 맛이 있지만 가격이 꽤 쎈편이라서 이번에는 맛있다는 왕태콩을 한번 구매해 봤답니다. 꽤 좋은 녀석이라는데 기다가 됩니다. 괜스리 올릴 것 없는데 하나 추가되는 택배 박스 인증샷 왕태콩이 담겨져 있답니다. 사실 백태콩, 왕태콩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확실한건 왕태콩이 백태콩 보다 꽤나 비싸다는것.. 요 왕태콩은 중량이 700g 짜리 왕.. 더보기
백태 콩국수 집에서 먹어야 제맛 ? 백태 콩국수 집에서 먹어야 제맛 ? 어제 거짓말 같이 무더위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초저녁까지만 해도 습도가 높은 탓인지, '아~ 덥다' 했는데, 저녁에 내리는 비에 이 더위가 쓸려 사라진 것처럼 새벽에는 정말 에어컨 같은 바람이 솔솔 불어오더군요. 그동안 찾지 않았던 이불을 찾으면서 시원한 잠자리를 함께 했답니다. 사실 이 콩국수 포스팅은 이전에 썼어야 하는데 때를 놓치는 바람에 한발 늦어 버렸네요. 혹시나 내년을 위해서 그냥 정리할 겸 올려봅니다. 오늘은 백태 콩국수 제대로 먹기 입니다. 콩국수가 왠 말? 사실 좀 더 어릴 적에는 콩국수란 음식에 대해서 잘 몰랐답니다. 비릿 하기도 하고, 설탕을 넣지 않으면, 이런 맛을 왜 먹어야 하는가 했죠. 특히,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서 시원하게 먹어야 한다는 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