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엣지 64G 드디어 구매

갤럭시 S7 엣지 64G 드디어 구매

단통법이 사실상 폐지가 된 이후로 조금 더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해 보리란 야심찬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어떻게든 버텨 보겠다던 스마트폰은 이제 수명을 다해 버벅거려 통화나 문자를 하기에도 버거운 현실. 연락이 급하게 되어야 하는 마눌님의 스마트폰을 위해 어떻게든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해 보려고 발품을 발기로 마음먹음. 여러 루트를 통해서 살펴보니 현실적인 기종은 갤럭시 J7 번이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 듯 싶어서 알아봤답니다. 헌데, 당일 방문한 대리점에서 급작스럽게 제안한 갤럭시 S7 엣지 64G.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조금 스펙 좋은 녀석이 낫겠다 싶어서 그냥 구매했답니다. 약 1년간의 사투가 물거품?

 

결국 요금제로 장난질 하기?

요즈음 판매형태가 결국 요금제로 기기값 받는 느낌? 보통 판매점에 가면, 요금제 6만 이상 6개월을 이야기 하더군요. S7 엣지는 조금더 비싼 7만원대 요금제 6개월. 결국 본인이 사용하는 요금제 차액 * 6개월 하면 그 만큼의 가격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장만한다고 보면 되겠죠? 약간은 호갱이 된것 같지만 현재 스마트폰 생명이 간당간당하는 바람에.. 약간은 눈물을 먹음고 바꿨네요.

 

 

 

 

 

 

갤럭시 S7 엣지 64G

 

출시 된지 내년이면 2년이 되는

 

녀석이죠.

 

예전 같으면 벌써 인기가 식었을..

 

갤럭시 노트7의 폭망으로

 

아직까지 살아있지 않나 싶네요.

 

 

 

 

 

 

 

 

 

자체적인 성능은 꽤 좋은 편이죠

 

원래 구매하려했던 갤럭시 J7과도

 

비교가 안될 만큼의 스펙입니다.

 

 

하지만

 

노트7과 비교해 보면

 

약간은 실망스러운 갤럭시S7 엣지

 

 

 

 

 

 

 

 

마눌님 사용할 모델이지만,

 

색상이 제한적이라 무난한 불루 칼라

 

전 개인적으로 최근에 나온

 

갤럭시 8시리즈의 길죽한 디잔인

 

보다는

 

이 갤럭시 7 모델의 넓직함이

 

마음에 듭니다.

 

 

 

 

 

 

 

역시 시원시원한

 

135.9mm 디스플레이

 

 

 

 

 

 

 

 

 

당연히 요즈음 나오는

 

모델 보다는 두께감이 있는 편이고

 

엣지의 곡률도 약간 촌스럼?

 

 

 

 

 

 

 

 

 

저급 모델 보다는 깔끔한 느낌?

 

요즈음 C타입 충전포트가

 

매력적이긴 하더군요.

 

요기를 깔끔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매번 충전기 단자가

 

망가져 버리니 말이죠.

 

무선충전기 하나 사야 하나?

 

 

 

 

 

 

 

갤럭시 S7 엣지 구성품

 

 

꼭 신제품 갤럭시 노트 8 개봉기

 

같네요..

 

 

하지만

 

마음 만큼은 갤럭시 노트8

 

 

 

 

 

 

 

 

 

 

요건 동봉 되어 있는 이어폰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게

 

왠지 고급쥐네요.

 

 

 

 

 

 

 

 

 

 

유선 이어폰..

 

기어 제품이면 완전 좋을텐데 말이죠?

 

 

 

 

 

 

 

 

전원을 눌러 켜보니

 

개통 이전에 셋팅을 하라고

 

하네요^^~!

 

 

 

개통되기전

 

갤럭시 S7 엣지 필름하고 케이스

 

구매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