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벡스 104 바리오 변색렌즈 화이트 인터핏 : UVEX 104 variomatic smoke

우벡스 104 바리오 변색렌즈 화이트 인터핏 : UVEX 104 variomatic smoke

안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괜스리 고글에 대한 로망이 있죠. 저도 자전거를 타기 이전에는 선글라스나 고글에 관심이 없었답니다. 헌데, 이게 라이딩을 하는 도중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더군요. 특히나 안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먼지나 벌레, 그리고 바람 때문에 시야가 꽤나 방해를 받곤 하더라구요. 가장 거슬렸던건 아마도 햇빛이 눈을 가리는 경우가 꽤나 있더군요. 시간대가 맞아 버리면 햇빛을 앞에 두고 계속 눈을 찡그리고 타야 한다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 하려면 고글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고민하던 중에 선택한 우벡스 104 모델, 바리오 변색렌즈, 화이트 칼라 인터핏 제품입니다.

 

 

 

 

우벡스 104 구성품

우벡스 104 모델을 받아서

 

박스를 개봉해 보니

 

고글 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벡스 104 고글

• 땀받이

• 설명서

• 파우치

• 고글케이스

 

위에 보이는 도수클립은 별매입니다.

 

 

 

 

 

 

우벡스 104 모델 땀받이

본체 고글에 장착을 하는 방식입니다.

 

보이는 돌출부를 104 고글에

 

끼워 주면 됩니다.

 

 

 

[관련글]우벡스 104 도수클립 착용방법 및 후기

 

 

 

 

 

 

우벡스 104 바리오 변색렌즈

 

렌즈 부분은 약간 검은티가 나네요.

 

밝기에 따라서 변색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워낙 우벡스 변색렌즈의 성능은

 

다들 좋다고 평가를 하더군요.

 

 

우벡스 104 프레임에 보이는

 

홈에 맞추어 땀받이를 껴주었어요.

 

 

 

 

 

 

 

 

 

 

땀받이를 우벡스 104 고글에 달아주니

 

약간 맹했던 안쪽 모습이 더 멋스럽습니다.

 

 

 

 

 

 

 

 

우벡스 104 인터핏 : 아시안핏 ?

처음에 우벡스 104 모델을 구매하려고

 

보니 인터핏과 아시안핏이 있더군요.

 

 

제 생각에 인터핏은 바리오 변색렌즈

 

아래부분 파임이 없는 줄 알았어요.

 

아시안핏은 이 바리오 변색렌즈 부분에

 

파임이 있는 줄 알았죠.

 

 

우벡스 104 인터핏을 받고서 직접 보니

 

어라?

 

이거 아시안핏인가 할 정도로

 

변색렌즈의 광대 부위에 홈이

 

파여있더군요.

 

 

결국, 기본적으로 인터핏에도

 

바리오 변색렌즈에 홈이 파있는 거고

 

아시안핏이 더 깊게 파여 있다고 합니다.

 

 

 

 

 

 

 

사이드에는 우벡스 UVEX

 

로고가 멋스럽게 새겨져 있어요.

 

 

 

 

 

 

 

 

 

 

화이트 모델인데, 다리 끝쪽으로

 

블랙 실리콘 처리 되어 있어

 

은근스리 포인트 역할을 해줍니다.

 

 

 

[관련글] 오클리 조브레이커 변색렌즈 + 도수클립

 

 

 

우벡스 104 바리오 밴색렌즈 구매

아시안핏 인터넷 최저가가 아마도 \198,000원, 정가는 \243,000 정도로 판매되더라구요. 물론 이는 우벡스 코리아 정품의 가격입니다. 정품 고집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벡스 코리아판 104 아시안핏 구매하시면 되고, 광대가 많이 튀어 나오지 않아서 인터핏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중고나라 혹은 해외직구를 통해서 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다만 중고나라와 해외직구의 경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감안하셔야 하겠죠?

 

저는 매장에서 착용을 해보지 않고 그냥 인터핏을 구매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변색렌즈 부분이 광대에 닿지는 않더라구요. 혹시나 아시안핏과 인터핏 두가지 중에 고민을 하신다면 착용이 가능한 곳에서 구매 이전에 착용을 해보신 후에 결정을 하셔도 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