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40권 : 신들의 땅, 불멸대왕의 정체?
꽤나 오랜시간 기달려온 마법천자문 40권 전날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어도 배송이 되지 않은 아쉬움. 다음 날로 넘어가나 했는데, 문자로 배송완료를 알려주는 기가 막힌 타이밍. 결국 손에 들어왔답니다. 이어지는 스토리도 궁금하고, 이제 그 속을 한번 들여다 볼까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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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40권
예스24를 톻해 구매했답니다.
마법천자문 40권
고와라! 고울 선
이번 편에서는 혼세태자
그리고 검은마왕과 관련한 이야기가
매우 감동과 슬픔을 줍니다.
이제 살짝 들여다 볼까요?
마법천자문 40권 시작입니다.
목차를 볼까요?
마법천자문의 변화와
손오공/삼장/혼세-검은마왕
/ 암흑상제/ 광명상제/ 불멸마왕/
간의 인물갈등 묘사가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마법천자문 40권이겠죠?
마법천자문의 변화
마법천자문의 변화는 왜
일어나는 걸까요?
무슨 목적으로 이곳으로
이동을 했고, 어디로 향하는 건지
마법천자문을 따르는
오공과 흑룡은 어디로 갈지..
에너지를 흡수한 마법천자문은
갑작스럽게 변화를
보이고 하늘과 땅을 잇는
빛의 길을 만들에 내는데...
네..
마법천자문은 바로 신들의
땅을 연결해주는 장치였던 것이죠.
자세한건 또 이후에 나온답니다.
마법천자문은 하늘로 이동하고
오공과 흑룡은 암흑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굳이 왜 암흑계로 떨어지고
누군가의 초대를 받게 되는
오공 일행
광명상제의 등장 그리고 마법천자문 이야기
놀랍게도 암흑게에 있던
존재는 바로 광명상제,
오공에게 그와 같은 빛의 기운이
있다며 오랜기간 기달려 왔다고
말하는 그...
암흑상제 - 빛의 길을 통해 신들의 땅으로
마법천자문으로 신들의 땅으로 가는
길이 열리자 바로 기회를 틈타
빝의 기운에 오르는 암흑상제..
바로 부활을 위해서죠..
옥황/광명의 속박의 사슬이
작동하지만,
강력한 암흑상제의 힘으로
뚫고 신들의 땅으로 향합니다.
그시간 삼장은 여신의 길을 계속 가는 중...
이번 마법천자문 40권에는 비중이 없네요....
교만지왕과 질투마녀는
암흑경을 통해 신들의 땅으로 향하는데..
불멸마왕과 검은마왕 그리고 혼세태자
삼장의 정화마법으로
검은마왕의 어둠이 힘이 사라지고
점차 생명에도 지장이 있는 상황..
그가 향한 곳은
메마른 대륙 죽음의 강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의 피라미드..
그곳에 어떤 비밀이?
갑작스럽게 불멸대왕 과 검은마왕과의
혈전...
그러나 검은마왕의 수세..
그러한 싸움에 끼어드는 건?
바로 혼세태자..
떠오른 기억속에 검은마왕과의
진실을 확인하고자 따라온 것이니..
마법천자문과 신들의 통로 과연 진실은?
암흑상제가 신들의 땅으로 이동하고
그의 부활이 다가온 시점
마법천자문은 미리 이야기 드렸지만.
신들의 땅으로 가는 빛의 길을 열어준 것..
바로 신들의 통로..
그렇다면
왜 마법천자문으로 신들의 땅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오래전 창조주가
광명상제/ 옥황상제/ 암흐상제에게
신의 이름을 허락한 뒤 신들의 ㄸ아으로 가는
길을 영원히 닫아 버린 것
그리고
그 길을 다시열고자 했던
계획은
바로
온화천왕(옥황상제 아들: 검은마왕)과
광명상제의 계획
예전에 옥황상제와 광명상제는
암흑상제의 힘이 위험할 것을 예견하고
그를 굴복하는데 성공..
하지만
암흑상제의 힘이 약해지자
빛의 기운의 지나치게 강해지고
자연의 균형이 파괴되고 세상은
파괴될 위기에 처하게 됨
마침 그 무렵 옥확의 아들 온화천왕은
창조주가 태초에 사용한
마법천자문을 재현했고, 그 안에
108요괴를 봉인하는데 성공함
오랜 고심끝에 넘쳐나는 빛의 기운을 마법천자문에
가두어 자연의 균형을 회복시키기로 했는데,
결국 이런 방식은 암흑상제에게는
자신을 향한 올가미로만 느껴지게
되었다는...
(나머지 진실은 41권에 계속..)
검은마왕에 대한 마음을 부정하는
혼세태자..
하지만 반복되는 의문과
진실은 도대체 무엇일까?
피라미드 안에 불멸대왕과 같이 있던
수정체를 공격하니
검은마왕이 다급하게 경고를 하고..
이 검붉은 수정체의 정체는?
불멸대왕과 수정체 : 그리고 자비왕후
그렇다..
혼세태자의 어머니
자비왕후를 가둔 물체 였던 것..
왜 자비왕후는 이 수정체에
갇혀 있던 것일까?
다시 이야기는 과거 속으로 ..
과거 어느날
자비왕후가 독 중독이 되고..
자비왕후의 독은 암흑계 독으로
해독이 어려운 상황
온화천황은 위험을 무릅쓰고
암흑상제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
해독제의 조건은 바로
온화천황이 암흑상제의
종이 되는 것.
온화천황은 조건을 받아드리고
자비왕후를 살리기로 결심하지만..
암흑상제는 약속대로 자비왕후의
독을 해독해주고
온화천황을 악마로 만들고 만다.
해독이 된 자비왕후는
암흑상제에게 죄를 묻게 되는데
결국 암흑상제의 화를 더 키우게 되어
엄청난 일이 되고 만다.
자비왕후의 몸은 불멸의 시간 속에
영혼은 어둠의 기운 속에
불멸의 존재가 되어 탄생한 것이
바로 불멸대왕..
그렇다..
자비왕후의 정체는 바로
불멸대왕...
결국,
암흑상제는 혼세태자의
아버지인 온화천황을 검은마왕으로
어머니인 자비왕후를 불멸대왕으로
만들었던 것..
결국 온화천황과 혼세태자의
이심전심으로 불멸대왕을 물리치지만
그는 바로 왕후이자 어머니였던 것...
늦었지만
감동적인 천세와 어마마마와의
감동어린 재회..
하지만.
.
.
.
.
이 감동도 오래가지 않고
결국
슬픈 이별만이 남고
그 다음은..
마법천자문 41권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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