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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속초중앙시장 속초마약강정 : 촉촉한 강정 일품

속초중앙시장 속초마약강정 : 촉촉한 강정 일품

그냥 속초시내에 왔다가 들렀던 속초중앙시장. 활기찬 시장 분위기가 참 인상적이다. 얼마전에 고성에 다녀올 때 잠시 들러서 주변에 있던 만석닭강정을 사가지고 속초중앙시장 초입에 있던 씨앗호떡을 먹었던 기억이 당시에도 땡볕에 거의 35도를 육박하는 초여름이었던 때. 다행이 덥기는 하지만, 88생선구이 집에서 생선 구경도 못하고 나오는 바람에 주변에 먹거리를 찾아보는데 마땅한게 없다.

 

만석닭강정은 개인적으로 먹을 땐 괜찮지만 먹고나면 속이 부데끼고, 새우튀김은 전에 한번 먹었더니 정말 맛이 없더라.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된다. 이리 저리 먹거리를 찾던 도중에 속초 마약강정 가게가 눈에 띄이더라. 사실 요 강정은 센베이 과자에서 흔히 먹는 녀석인지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무료 시식을 위한 강정 부스러기를 한입 물었는데, 놀랍다. 정말 맛있는 녀석이다.

 

 

 

 

 

속초마약강정 말랑 말랑 부드러워

 

 

속초중앙시장에서 마약강정 가게를

 

찍었어야 하는데,

 

사실 번잡하고 더워서

 

그럴 타이밍을 놓쳤다.

 

이란 구매해 놓은 녀석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속초마약강정을 구매하니

 

이렇게 쇼핑백에 넣어준다.

 

나름 고급지다?

 

 

 

 

 

그냥 강정이 아닌 마약강정 : 왜?

 

이렇게 묶어서 한단위로 판매한다.

 

보기에는 한덩이 처럼 보이지만

 

다단으로 나뉜다.

 

 

왜 마약강정일까 생각해보니

 

손이 자꾸 간다.

 

한묶음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금새 먹어버린다.

 

마약강정이 맞다.

 

일반 센베이 과자점에 있는

 

딱딱한 그녀석은 아니다.

 

 

 

 

 

 

 

 

속초마약강정 3단 포장 센스 : 와웃~!

 

 

속초마약강정은 기본적으로 달달한

 

녀석이다.

 

무설탕, 무방부제라고 하는데,

 

달달하니 일단 들러붙기 쉬운데,

 

위와 같이 3단 나눔 포장을 해준다.

 

나중에 뜯어 보니 먹기 편했다.

 

센스가 돋보인다.

 

 

 

 

 

 

 

와웃 정말 부드러운 촉촉한 마약강정

 

원래 강정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녀석들은

 

너무 딱딱하다.

 

 

원래 중량이 많이 나가는 요녁석은

 

기본가격이 높다고 하더라

 

속초마약강정 한봉지는

 

6,000원(카드결제 가능)

 

이날은 2봉지를 구매했다

 

 

 

 

 

 

 

그냥 보기에는 일반 강정이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한입 베어 물어보면

 

촉촉하고 부드러움에 놀라게 된다.

 

정말 스르르 녹아 내리면서

 

쫀득한 맛이 일품.

 

곁들어 있는 깨의 고소함이

 

전달된다.

 

 

 

 

 

속초마약강정 : 택배 배달 가능

 

장사가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달까?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한다.

 

 

 

여름 상온에서도 2주 정도는

 

보관이 된다고 하니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달달한 속초마약강정이 맛보고

 

싶다면 구매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