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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비교 : 630 VS 633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비교 : 630 VS 633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라고 잠시 비교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최근에 구매했던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입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사실 큰 체감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건 제처두고 틀어 두면 공기흐름이 생긴다는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에어컨 냉방을 하는 경우라면, 넓은 공간의 냉기 순환에는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오늘은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라고 잠시 비교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다양한 모델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의 경우 종류에 따라서 숫자 모델로 분류가 됩니다. 530 모델 부터 533, 630, 633, 733,783 그리고 V-fan, 184-Tower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습니다. 사실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개인적으로 630, 633 모델이 가장 적합한 듯 보입니다. 실제로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783 모델을 보니 생각보다는 크기가 정말 커지더군요.

 

위의 그림은 각 모델이 가지고 있는 바람을 보내는 거리입니다. 당연 모터의 힘이 세질 수록 더 멀리 보내겠죠. 역시 630 과 633 모델 두개를 놓고 비교를 해보면 가동시에 전달이 되는 바람의 거리는 630의 경우 21m, 633 의 경우는 23m로 약 2m 정도의 거리차이가 생깁니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30B(블랙)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30B 모델.

 

3단으로 바람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통 2단 정도의 세기가

 

가장 무난한데,

 

가동시 발생하는 소음은

 

선풍기에 비하면 큰편입니다.

 

특히 3단에서의 소음은 꽤 큽니다.

 

 

바람의 이동거리는 21M

 

사용면적으로는 25㎡

 

 

 

 

 

 

<630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제원>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33B(블랙)

 

 

 

<633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제원>

 

 

 

제원을 비교해 보면

 

크기나 성능 적인 부분에서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

 

기능적으로 아주 약간 633 모델이

 

앞선다고 나오지만,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듯 보입니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외관 차이

 

 

 

 

보시면 2대의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입니다.

 

 

우측이 630

 

좌측이 633

 

모델입니다.

 

 

 

 

 

 

 

630 모델은 앞쪽 송풍구가

 

조금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입니다.

 

 

본체에 홈이 있어서

 

이부분으로 먼지가 잘 묻더라구요.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30 모델의

 

가동 스위치 입니다.

 

 

심플하게 회전식으로 되어 있고

 

보통 생각과 다르게

 

3단, 2단, 1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 633 모델은

 

630 모델에 비해 디자인이

 

조금 더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일단 바람이 부는 앞쪽이

 

일반 선풍기와 유사하게 편평합니다.

 

 

 

 

 

 

630 모델은 옆면에 위치한

 

스위치가 633 모델에서는

 

후면으로 빠져 있더군요.

 

 

 

혹시나 보네이도 에어써큘레이터를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두 모델 중에 고민을 가장 많이 하실 듯 보이는데요, 성능상으로 633 모델이 조금 더 좋다고 하고 있으니 가격적인 잇점이 있다면 630 보다는 633 모델을 구매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네요. 하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이가 나고 633 모델이 더 많이 비싸다고 하면 굳이 633 구매하기 보다는 630 모델의 성능도 좋으니 구매를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