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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우유가격 이대로 괜찮을까?

우유가격 이대로 괜찮을까?

건강에 대한 논란은 뒤로 한채 일단 우유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아이들이고 어른을 막론하고 마시면 좋다고들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직접 우유를 사다 나르는 입장이 되다 보니, 무언가 가격적인 경쟁이 있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시장의 특성상 판매1위 업체에 따른 가격인상이라든가 혹은 가격에 대한 카르텔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우유가격 적당한건가?

 

 

롯데슈퍼에서 찍어본

 

우유가격입니다.

 

사실 브랜드 달고 나오는 우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4,000원 대 이상

 

(1.8리터)

 

 

어느 방송에서 영국의

 

슈퍼마켓에서 나왔던 우유가격과는

 

약 2,000원 이상 차이가 난다는

 

 

 

 

 

 

이리 저리 가격을 비교해 보지만,

 

거기거 거기라 그냥 포기하고

 

적당한 우유를 사먹곤 하지만

 

국내 우유시장은 포화상태라

 

생산량>소비량 이라고 했던듯 싶은데

 

왜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 건지

 

참 이상하기만 합니다.

 

 

 

 

 

최근에 접해본 농협 목우촌

 

우유, 가격/맛/ 용량이 좋다

 

 

 

우우에 있어서 조금 열이 받았던 건

 

PB 상품 같은 걸 만들어서

 

마치 저렴한 제품을 내놓는것 처럼

 

만든다는 거죠.

 

그렇다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니고

 

 

 

 

 

 

 

가격 담함에 있어서는

 

꽤나 엄하게 단속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먹거리 같은 경우..

 

 

 

 

 

 

언제부터 우유값이 이렇게

 

높아졌는지..

 

 

사실 대한민국 물가가

 

치명적이긴 하죠..

 

 

이대로 가다가는 참 걱정입니다.

 

 

 


 

 

특이한건 할인으로 가격을 낮추는 겁니다.

 

그냥 낮은 가격에 내놓으면

 

안된다는 국내 분위기가 있는 건지.

 

 

 

기능성 우유로 가격을 올리거나

 

혹은 용량을 조정해서 가격을 싸게 해준다는

 

우유는 언제 부터 900ml 가

 

표준 용량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