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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발렌타이데이 - [공정무역초콜릿] '착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키우세요~^^

발렌타이데이 - [공정무역초콜릿]

'착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키우세요~^^

 

'착한 초콜릿'이라고 불리는 공정무역 초콜릿.

코앞으로 다가온 구정연휴와 연이어 다가오는!

Happy 발렌타인 데이~♥

 

평소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마음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이 있을까요..?

 

물론, 초콜릿 회사들의 상술에 눈이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우리 현명한 소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대형 마트에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초콜릿에 저절로

눈이 가게 되지요?^^

 

수많은 초콜릿 중에 어떤 것을 고를까 가격, 디자인,

브랜드 등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결국 손에 잡히는

적당한 걸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하야 오늘은, 공정무역 초콜릿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 공정무역초콜릿이란?

 

 

일단 공정무역은 국가간 동등한 위치에서 거래되는

무역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요.

 

기존의 국제무역 체계로는 세계의 가난의 문제를 해결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공정무역 상품은 아동 노동을 배제하고 농가에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생산된 제품을 말해요.

 

  •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
  • 공정한 가격
  • 건강한 노동
  • 생산자의 경제적 독립
  • 환경보전 등을 포함한 개념

 

'공정무역'초콜릿 왜 '착한초콜릿'?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참 많지만 아동 노동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 공정무역을 통한다면, 카카오에서

초콜릿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과정에서

국제노동기구가 금지하는 아동 노동, 강제 노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농약과 비료사용을 최소화

시키는 친환경적인 방식의 생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또한 포스팅을 하며 공정무역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초콜렛, 커피를 즐기는 분이라면...

이왕이면 이처럼 착한 소비를 한다면 뿌듯

하겠어요~!.

 

공정무역 초콜렛이 그래서 '착한 초콜릿'이라고

불린답니다~^^

 

 

 

  오늘도 400개가 넘는 초콜렛을 땄다.

 

  작년의 오늘도 400개가 넘는 초콜렛을 땄다.

 

  재작년의 오늘도 400개가 넘는 초콜렛을 땄다.

 

  하지만 난 아직도 초콜렛을 먹어본 적이 없다.

 

 - 카카오 농장의 아들노예 -

 

 

올해에도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의미를 혹은 진심을 담은 선물을

할 때 조금 더 의미있게 '착한 초콜릿'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by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