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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진주를 품은 활어 : 하남점 다녀왔어요~!

진주를 품은 활어 : 하남점 다녀왔어요~!

최근에 지인이 맛이 있다며 소개를 해준 횟집이 있어서 식사겸 하남에 위치한 곳에 잠시 다녀 왔답니다. 횟집의 이름은 진주 품은 활어 란 곳입니다. 워낙 시푸드와 관련한 뷔페가 성행을 하다보니 근래에는 횟집으로 회를 따로 먹으로 가질 안았더군요. 그래서 부푼 마음으로 장소에 도착을 했답니다.

 

하남시가 본점 진주를 품은 활어

 

 

 

 

 

이 횟집은 체인으로도 운영이

 

되고 있는 듯 싶네요..

 

 

하남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1층 홀은

 

의자 테이블이 많더군요.

 

아이들이 있어서 2층 좌식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들입니다.

 

가격대가 나름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적당한 가격에 회 한접시

 

먹을 수 있겠다 하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소라

 

 

광어/우럭 중, 연어 중

 

 

 

보시는 것처럼 중자를 두개

 

시켰어요..

 

어른 4, 초등2

 

아이들은 돈까스 하나 주문

 

 

 

 

 

사진으로 보이는 비쥬얼은

 

꽤 괜찮아 보이죠?

 

 

 

 

 

연어도 꽤 양이 넉넉해 보입니다.

 

 

 

 

 

 

 

몇가지 주변 반찬으로 나오긴 했는데,

 

그냥 그런 정도입니다.

 

 

 

 

 

때가 그랬는지, 회를 미리 떠논 듯한

 

느낌.. 차갑고 말라있고,

 

 

감동느낄 만큼의 맛도 아니고

 

그냥 가격 만큼의 퀄리티..

 

나름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더군요.

 

 

 

 

아이들 용으로 주문한 돈까스

 

별루 맛이 없어요~!

 

 

영혼없는 매운탕

 

 

 

매운탕으로 하나 주문했는데,

 

이건 맹물에다가 끓인 생선국같은

 

느낌..

 

이렇게 맛없는 매운탕은 처음 먹어봅니다.

 

 

 

 

 

칼국수 넣어보니

 

이맛도 내맛도 아닌 ...

 

 

진주를 품은 활어

 

그냥 친구분들끼리 간단하게

 

소주 한잔하면서 먹기에는

 

나름 괜찮은 곳이라 판단이 되지만

 

가족식사로는 조금 거리감이 있더군요.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