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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오랜만에 회를 먹었어요, 세꼬시, 도다리, 곰치, 놀래미

오랜만에 회를 먹었어요, 세꼬시, 도다리, 곰치, 놀래미

간만에 찾아본 동명항에서 공수해온 회로 간만에 맛을 봤답니다. 예전에는 우럭, 광어 등을 많이 먹었는데, 근래에는 연어가 더 맛있게 느껴져서 인지 다른 회는 그닥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이번에 강원도로 잠시 콧바람을 쐬일때 맛을 본 세꼬시, 도다리, 곰치, 놀래미 워낙 싱싱해서 그런지 너무 맛나게 먹었던 지라 서울 올 때 조금 포장을 해가지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동명항 회

 

 

 

바다내음을 잔뜩 실은

 

녀석들이죠?

 

도다리, 세꼬시, 놀래미, 곰치회가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알차게 담겨져 있답니다.

 

멍게는 서비스~!

 

 

 

 

요녀석이 바로 곰치

 

식감이 회 같지 않게 쫄깃하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도다리 회

 

 

 

 

 

 

세꼬시

 

너무 뼈가 많은 건

 

먹기가 힘들어서 적당한

 

녀석들로...

 

 

 

 

요건 놀래미?

 

 

 

 

서비스로 준 멍게 조금..

 

요녀석은 역시나 바다내음 짱이죠~!

 

 

 

 

ㅋㅋ

 

눈치 볼것 없이

 

동해 바다맛을 한번

 

제대로 보네요..

 

 

싱싱한 횟감으로 오랜만에

 

입이 호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