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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북파크 : 책 좋아 하는 분들 모여라~!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북파크 : 책좋아 하는 분들 모여라~!

잠시 마눌님이 없는 주말을 틈타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항상 주변을 맴도는 그들이 딱 들러 붙어 있어서 그러지는 못하고, 그냥 무언가를 해주어야하는 사명감에 그냥 대책없이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장소는 항상 그때 그때 달라지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조금은 합리적인 곳을 골랐답니다. 오늘은 지인이 추천한 곳을 가보기로 했죠.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사실 이곳은 예전에

 

와이프랑 데이트로 많이 가던

 

곳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바뀌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언제 이런 건물이 이렇게 들어섰지?

 

블루스퀘어란 건물 생소하네요.

 

그만큼 세상을 등지고 살았던가요~!

 

 

 

 

한강진역을 빠져나와 오늘 갈 곳은

 

바로 블루스퀘어에 있는

 

북파크 랍니다.

 

 

 

 

주차장은 있는데,

 

공연장과 함께 있어서

 

항상 자리가 모자란다고 하네요.

 

책을 구매해도 주차 할인은 없답니다.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북파크(BOOK'PARK)

 

 

 

 

오늘 아이들과 북파크를 찾은

 

이유는 이곳에서는 새책이라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를 받았기 때문이죠.

 

 

3층 입구에서 들어서자 마자

 

이렇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보입니다.

 

 

 

 

중앙 부분에 위치한 어마무시한

 

책장

.

.

.

 

이 책장에 책을 어떻게 넣었을까요?

 

 

 

 

잠시 위를 보니 리프트 기가

 

있더라구요.

 

요 녀석을 타고서

 

책을 정리했나 봅니다.

 

 

 

 

역시나 인터스텔라를 연상케

 

하는 책장의 높이

 

어마 무시하죠?

 

 

 

 

북파크의 분위기는

 

책을 진열하기 보다는

 

도서관 처럼 책장에 꽂아서

 

정리를 해놓았어요.

 

 

 

 

더더욱 감동적인 것은

 

책을 여기 저기서 읽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는 점이예요~!

 

 

 

 

조금은 여유있게 책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도

 

요렇게 깔끔한 이미지

 

센스있죠?

 

 

 

 

아이들과 함께여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예요.

 

 

 

 

책을 이용한 전구 인테리어?

 

꽤나 아이디어가 좋죠?

 

 

 

 

 

 

아이들 코너인 E 구역으로

 

이동해 보았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되어 있어요.

 

 

마법천자문, 수학도둑 등과 같은

 

만화책은 볼 수 없지만,

 

왠만한 시리즈 책들은 한권씩

 

읽을 수 있도록 해놨어요~!

 

 

 

 

이렇게 와이(WHY)책도

 

한권 정도는 읽을 수 있게

 

비닐을 벗겨 놓았답니다.

 

 

 

 

2층에 있는 E 구역 아이들

 

벙커 공간이예요.

 

 

 

 

오늘 구매해볼 책 리스트 랍니다.

 

설민석 한국사 대모험

 

윔피키드

 

소년 셜록 홈지

 

 

엄마, 아빠 마음같아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혔으면 하는데,

 

생각만큼 습관을 길들이는게

 

어렵더군요.

 

 

 

 

 

3만원 이상 북파크에서 책을 구매하면

 

디초콜렛커피 쿠폰을 준답니다.

 

 

 

2층 커피숍으로 가는 구역에는

 

이렇게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책장이

 

있어요. 구조가 참 특이해요.

 

더 좋은 점은 군데 군데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 했다는 점이죠.

 

 

 

 

2층 카페, 디초콜릿커피

 

 

 

 

가격은 높은 편이 아니죠.

 

받은 쿠폰으로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레몬에이드 라지 사이즈를 500워

 

추가해서 주문했답니다.

 

 

 

 

시원하게 아이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으려고 했더니

 

이녀석들 그냥 쪽 빨아 먹어 버리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 북파크 오래갔으면

사실 예전같이 요즈음 서점에 자주 가질 못했는데, 얼마전에 들렀던 광화문 교보문고와 비교를 해보니 너무 차이가 나네요. 교보문고는 사람들도 많고 더욱이 앉은 곳은 턱없이 부족해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잠시 보는 것이 전부였던 반면에, 북파크에서는 너무나 편안하고 좋은 기분으로 책을 감상하고 원하는 책을 충분히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감동적이더군요. 특히나 샘플북처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을 미리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훌륭한 서점을 몰랐다니 놀랍네요. 종종 들러서 책도 구매하고, 조금은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고 싶네요.